추천은 아니고 해외 중고 음반가계에서 엔젤에서 나온 오리지널 프레싱 돈지오바니 4장짜리 LP 득탬 했는데 황당하게 1면 뒤에 8면이 있고 2면 뒤에 7면... 이런식인데 이거 왜이런거죠? 엄청 불편하네요. 이거 잘못 나온건지 아님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이런건지. 이런건 첨보내요. 아시는 분 답변 좀...
오페라 LP는 그런 식으로 찍습니다. 연속해서 전곡을 다 듣다보면 그게 편합니다.
그리고 1면과 2면을 한 장에 찍으면 여러장이 기본인 오페라의 경우 나머지 LP에 손이 안가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첫 장만 듣고 나머지는 안 듣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나머지 음반도 골고루 만져줘라 뭐 이런 것 같습니다.
오디오만 좋아하는 사람과 음악을 그것도 서양종합무대예술인 오페라를 음반만으로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불일치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