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아까 대화중에 자유 게시판은 거의 안가신다는 이야기에
여기에도 글을 남깁니다.
회사 직원의 공금 횡령 문제 2틀동안 잠도
거의 못자고 고민하다가 어제 밤에 와싸다에
글을 올렸던 윤승엽입니다.
어제 답글에 대략적인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들었지만,
몇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망설이다가,,,
오늘 오후에 이동준변호사님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무장님 이신듯한 분 (박성호님)의 친절한 목소리에 용기를 얻어
변호사 사무실로 바로 직행을 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해서, 와싸다에서 왔다는 용건을 밣히자,
박성호님이 바로 이동준변호사님에게 바로 연결해 주셨습니다.
(사실,,사무장님하고 간단하게 이야기 할줄 알았습니다)
한시간 가까운 상담을 통해 그동안 안개가 쌓여 있었던 앞이
환해 졌습니다. 제가 이 시간 이후로 해야할 부분과 필요한 부분등에
대해서 숙지를 하게 되었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동준 변호사님의 면담을 통해서 이 일에 대한 추진력이 붙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올때 상담비 부분을 이야기 했더니, 정색을 하시면서 거절 하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ㅜ.ㅠ)
요즘 제가 와싸다인의 한 사람이라는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이동준 변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이런 커뮤니티를 만들어주신 와싸다측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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