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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 잘 찍으셨네요...^^;

이 스피커의 미스테리 두가지...1. 뒷편 사인한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 2. 분명히 꼭 같이 생겼는데 좌우 구분은 무슨 기준으로 정했을까 ?

클립쉬도 인스펙터의 친필싸인이 꼭 있읍니다. 책임져라라는 의미겠지요. 현재 까지 들어본 달리 에비던스는 참 좋습니다. 적당히 멍청한 음악성과 적당한 절제가 있는.....^^; 저도 이런 표현을 쓰다니.......

좌우구분은 유닛의 리드와이어 터미널이 좌우로 틀어져있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3=3=3=3=3

아 ! 제가 서명이 미스테리라는 말씀은 ....그 서명의 의미를 모르겠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최근에 개봉해본 달리 스피커가 10여조가 되는데 다 다른 사람 서명이었다는 것이죠. ^^ 심지어 에비던스 370 4조도 모두 다르더군요. ^^ 물로 좌우 한조는 동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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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검사하는 직원이 무지하게 많다는 이야기인지....^^

연번이 똑같으니 좌우라도 구분해놔야 고유(유&#45792;)해지죠. 제 짧은 소견(믿을만한 근거는 전혀 없음)입니다. 소리는 딱 취향인데 누구 이넘 알맹이(스피커드라이버유닛) 구경 좀 시켜주실 분 안 계시나요?

전 개봉해 봤는데....^^ 사진이라도 찍어 둘걸 그랬네요. ^^ 그런데 만듬새나 부착된 레이블들이 어디서 많이 본듯한 유닛들이더군요. 꼭 비파유닛하고 비슷하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고....=3=3=3=3

제게서 떠나간 달리군요 다시보니 반갑습니다.

저도 이벤트때 구입해 사용했었는데 작은방에서 울리기엔 너무 아까운 넘이었습니다 마감도 괜찮을뿐더러 무게도 묵직해서 마음에 들긴했는데 좁은방에서 저음을 극복하지못해서 아쉽지만 어제 방출했었습니다 중고음의 착색이 다소 심해서 호불호가 갈릴것같구요 저같은 경우 오너A900에다 물렸을때 프로악 비슷한, 제법 고급스런 소리가 나더군요

조한민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서승종님 반갑습니다.^^<br />
이 중고음이 착색된 소리인가요? 제겐 제법 자연스럽게 들리던데...앰프는 나드 C320BEE 하고 소니DB1070리시버로 듣고 있습니다만...친구가 쓸 앰프로는 마란츠 PM-6100SA를 들여서 물릴려고 생각중인데 매칭이 어떨까요 ?

이현우님으로부터 저에게로 날아오고 있습니다 ^^;;;; 로얄셉터는 들어봤었는데.. 에비370이 더 낫게 들렸다는 채진묵님 말씀만 믿고 덜컥 주문했습니다. ^^ 근데 중고음의 착색이 심한가요? ^^; 여튼 지금 쓰고 있는 스피커와 어여 비교해서 들어보고 싶어요 ^^

달리 인스펙터의 사인이 모두 다른 건 달리의 특이한 생산 방식 때문인것 같습니다. 달리에서는 스피커(한조)를 한사람이 처음부터 &#44561;까지 생산하고, 책임을 진다고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비슷한 시점에 제작 완료되는 스피커는 모두 다른 사람의 싸인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거지요. 늦었지만 참고가 될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