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를 알게되면서 이벤트로 arv-6000을 구입하면서 시작된 오디오 생활..


그간 참 많이도 바꿈질을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이런 저런 시도도 해보고..


여태까지 바꿈질을 하면서 특별히 기기에 대해 무슨 불만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그때마다 이 죽끓듯한 변덕이 참 많은 원인이 되었던 것같네요..


경제도 어려운데.. 하면서.. 내렸다가.. 다시 맹길고.. 또 내리고..


없는 살림에 참 수업료도 많았네요.. ^^ 결론은 그냥 잘쓰는게 돈버는거 더군요..





앞으로 한동안 바꾸지 않을 시스템입니다..


혹 서브우퍼는 바꿀까.. 생각하고 있지만.. 방크기도 그렇고 아직 크게 필요는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써본 기기중.. 그리고 우리집에 있는 단일 품목중 가장 놓은 단가의..


울트라.. 력셔리..~~ 데논.. avr-2803..





av 갤러리에 사진이 많지 않더군요.. 몇장 더 추가합니다..














전면의 금장이 참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요... ^^ 돼지목의 진주인가..











저한테는 풍부하다못해 너무 많은 수많은 입출력단들..











리모콘이 셔우드것에 비해 감도는 떨어지는듯 합니다.. tv를 학습시켜 놓고 썻는데


정조준해서 꼭꼭 눌러주지 않으면 잘 안되더군요.. 글고.. 꽤 복잡하기도 하고..


처음에 꽤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도 공부중...^^








장터에서 구한 제스피 센타.. 여태까지 쓴 센타중 가장 컸던 csc 1.1 과 비교하여


길이는 비슷한데.. 두께가 더 두껍더군요.. 상태도 럭셔리.. 하고.. 안전배송에


힘써주신 판매자님께 여기서 도착신고 합니다.. ^^








이벤트로 구입한 태광 장식장.. (29인치 티비위에 맞춘듯 착..~~)에 한쪽으로 놓고


남은 공간에는 헤드폰과 리모콘을 수납중입니다..








그리고 좁은방에서 열심히 울어주고 있는 메인.. Rti 28


앰프 가리지 않고 잘 울어주는 착한넘 입니다.. ^^








위치로 가서 늠름히 포진하고 있는 모습.. ^^ 옆에.. 디빅으로 구워준 소스 (^^;;)


들이 보이네요.. 쟝르는.. 액션과.. 므흣..





아직 전기먹여주기시 시작한지 몇시간도 안되는 상태라서 뭐라고 말할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시스템 설정은 해보지도 못했고.. 스피커줄 연결해서 소리만 확인한


상태이므로 한참 메뉴얼도 더보고 해야 어느정도 알까..





이런 2803이 데논 라인업에선 중저가 보급형(!).. 기기라고 하니.. 쩝.. 입니다..


오디오의 세계는 멀고도 험한건지..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저희 마눌님도 감기몸살 걸리셔서 앓아누우셨습니다..


오늘 그래서 방청소하랴.. 심부름하랴 바빴군요.. 회원님들도 건강유의하시며


즐거운 소리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