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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12-12 02:37:14
추천수 4
조회수   3,593

제목

오디오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정재연 [가입일자 : 2004-04-12]
내용


코엑스에서 열린 오디오 페어를 댕겨 왔습니다.

카오디오도 전시 했었는데..

조금만 돌아 보고... 모든 시간을 AV쪽에 할애 했습니다.



모두 162장의 사진을 찍었고...

적당히 추려내고 대충 편집해서 올립니다.



실내가 어두워.. ISO400으로 맞춰 찍었더니...

노이즈가 심해서 보기 불편하고 어리버리한 사진도 많습니다.



못 가보신분을 위해 가능하면 많은 사진을 올렸으나..

오히려 너무 많아서 보시기에 불편할거 같네요.

그래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대부분의 사진을 올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첫번째 보실 사진은 카오디오 전시장입니다.








다인 오디오에서 차량용으로 만든 유닛과...

겁나 무식하게 생긴 카 오디오 사진이구요...

젤 아래는 앨란에.. 스피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첫번째로 들린 부스는 하만카돈입니다.







그다음 들린 부스는

스피커는 뭔지 모르겠고 좀 비싸 보이더군요...

앰프나 CDP는 린이더군요.. 겁나 비싼....







아래 사진의 4단 랙에 설치되어 있는 녀석들이 린입니다.

CDP만 1000~2000만원 정도 하는 고가 제품입니다.







같은 부스의 뒤쪽에 설치 되어 있던 녀석인데..

역시 뭔지 모르겠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린(LINN)의 부스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별 감흥도 없었고 그냥 그랬습니다.







코드 입니다. 이쁘게 보이더군요.

크기도 조막만한것이 어찌나 이쁜 불빛을 내뿜던지...

다만 디자인만 놓고 볼때 개인적인 취향하고는 좀 거리가 멀어서...

제 눈에는 조금 산만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제품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틸입니다.

앰프를 많이 가리는 녀석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가장 빨리 나온 부스입니다.

앞에는 메르디안이라고 써있군요.







삼성 부스인데.... 어찌 보면 하만카든 같기도 하고...

근데.. 만든곳은 마란쯔라는 소문이....







국내 스피커회사인 크리스AV의 부스입니다.

앞쪽에 전시된건 바이렉스 이구요... 그 아래는 루나 안티카 입니다.

외관만 변경된거 같은데..

시트지에서 무늬목으로 바뀌었고.. 베이스 모듈의 배플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외장이 바뀌고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가격에 비추어 볼때 가장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추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루나 안티카는 생각보다 너무 밝게 나왔네요.. 사진보다는 더 진한 색상인데..

양산하게 되면 그보다 더 진한 색으로 바뀔거 같다고 들었습니다.

젤 아래 있는 사진은 3.1채널의 오디오 장식장입니다.

장식장에 아예 스피커를 짜 넣은 구조로 100만원정도 한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패러다임입니다.

스피커는 정말 많이 가져다 놓았더군요.

















트라이 앵글 부스 입니다.

그리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 사실 기억도 안납니다.ㅋㅋㅋ












LP판을 들려 주며 뭔가 무지 많은 설명을 하던 곳인데 역시 잘 기억이 안납니다.







GOLDMUND가 있던 첫번째 부스입니다.

제 수준에서는 뭐라 말하기가 좀 그렇군요.







GOLDMUND가 있던 또다른 부스 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앰프 인데..

1억5천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전면에 온도와 같은 상태가 표시되도록 되어있으며

인터넷과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기기를 체크한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스피커가 많았던 곳 입니다.







제일 아래 있는 흰색의 스피커가 리어로 시연되었던 녀석입니다.











오디오 플러스의 부스로서 케이블을 취급하는 곳입니다.

하이엔드 적인 분위기를 내보려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았습니다.

















가장 의외 였고 가장 오래 있었던 듯한 생각이 드는 크레프 오디오 부스입니다.

생긴거와는 다르게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들려 줬었고...

물려 있는 앰프는 국산 제품인 아너였습니다.

매킨 다음으로 가장 인상깊게 느꼈던 부스 입니다...












매킨토시 입니다.

푸른 창은 보기만해도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제프 롤랜드에..B&W를 물린 모습니다.












역시 국내 브랜드인 칼라스의 부스이고 전면에 걸린 진공관 앰프 사진은

역시 국내 브랜드인 테라 오디오 입니다.







검은색은 테라 오디오의 진공관이며...

은색은 중국산인 샨링의 CDP와 앰프입니다.







클라세 입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는 B&W입니다.

















아래 있는 사진들은...

도대체 어디서 찍은 건지 기억이 나지 않는 사진들입니다.












오디오 리서치의 진공관 앰프와 기억이 나지 않는 스피커들입니다.











확연히 두드러져 보이지는 않았고...

그리 성대하게 느껴지지도 않더군요.

이번 오디오 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스는 매킨이었고...

크리스의 꾸준한 발전도 보기 좋았지만...

가장 충격적이고 가장 의외였던 곳은 크레프 오디오 였습니다.



소스때문인지... 앰프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거칠게 들리고 까실거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스피커는 누가 뭐라고 해도 소리로서 증명해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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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2004-12-12 03:14:36
답글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셨네요 ^^; 사진상으로는 매킨부스로 젤 가고싶습니다~~

강동훈 2004-12-12 11:15:19
답글

덕분에 잘 봤습니다^^<br />
전 지방에 살아서 이런 기회가없는데요~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br />
그치만 너무 좋은 소리 들으면 우리집 아그들이 한심해 질까봐 안갈레요~

fender@kidi.or.kr 2004-12-12 11:22:39
답글

저도 크레프 오디오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성 보컬의 노래를 틀어주고 있었는데, 발걸음을 옮기기 어렵게 만들더군요..

윤세훈 2004-12-12 14:02:08
답글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서....그런데 마침 올려주셨네요..잘봤습니다..

kprho@hotmail.com 2004-12-12 18:09:30
답글

크레프 오디오는 직접 들어보지는 못하고 오디오 잡지의 평들만 읽어 보았는데, 대부분 알텍의 현대적인 소리라고 표현하시더군요. 저도 꼭 한 번 가서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

betty_blue_37_2@hanmail.net 2004-12-12 20:29:06
답글

테라오디오라는 제품 중국제 아닌가요??

권윤길 2004-12-12 20:41:37
답글

위에서 세번째 자동차는 빠떼리 차인가요, 휘발유 차인가요? 회사 앞 호프집에 매일 주차되있어서 신기하게 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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