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의심 스러울정도로 좋은 소리를 내주고 있는
tl-4
대편성에서 살랑살랑?하다 총주시 울려줄때는 꾸우우~~우웅
스물스물
음이 깔리네요.
공간만 허락한다면 tl-7이 탐나던데
tl-4 업어 오면서
tl-7도 들어 보았는데 쩝 크기에 한번 놀라고 소리에 한번 놀랐어요.
하지만 도저히 제가 넘볼 수 없는 크기라 사진으로 보는것 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크기 였습니다.
tl-7 옆에서는 그렇게 작아 보이던 tl-4도 방에 들여 놓으니 결코 작은 크기는
아니라는 ^^
오늘 하루 종일 듣고 내린 결론은 4평정도에서
대편성의 클랙식을 부밍 없이 들을 수 있는 솔루션이 아닐까 합니다.
청취 환경이 좋은편이 아닌데도 저음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 부밍이 별로
없습니다. 아마 스피커가 미로형 이기때문이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아니면 패스)
tl-4
cd7cmk2와 tl-4를 울리고 있는 테마 프리,사진은 없지만
1310로 같이 울리고 있어요
호기심에 분해하고 tdl사 우퍼 8인치
마그넷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tdl 트위터
네트워크를 솔렌정도로 바꿀까 하다가 허걱
대충보니 4.7mf3개 6.8mf2개 12mf1개
우퍼 수납 인클루저안의 모습
생각과는 달리 너무 썰렁
tdl 오리지널의 흡음 단면도와는 달리 아무 흡음제가 없네요
듣다가 보강 해야 할듯 자신은 없지만 ^^
국산이라는 이유로 조금은 홀대 밖는 스피커 tl 시리즈
^^ 한번씩 들어 보셔도 될듯 싶습니다.
어찌 하다 보니 전부 국산이지 아주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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