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셀프에 서브우퍼를 추가해서 pc-fi하고 있습니다.
1. 메인스픽(액티브) - 우퍼 / 우퍼 - dac에 각 인터연결과 관련해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인터케이블은 코드컴퍼니 카멜레온 / 오디오플러스 snr-700t 인데, 전자가 3배 이상 가격입니다. 이 경우 카멜레온을 메인-우퍼 / 우퍼-dac 중 어디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더 클지 궁금합니다.
몇 번을 바꿔가면서 청음했는데, 쉽게 결론이 나지 않네요....
2. 넷북에 별도 전원을 가진 벨킨 usb 허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ac(베레스포드 tc-7520)에서 나는 틱틱거리는 잡음을 해결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dac 매뉴얼을 보면 dac을 usb 연장선을 통하지 말고 pc에 직결하라고 하던데, usb 허브도 일종의 연장선이 아닌가요? 연장선을 사용하지 말라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직결시와 허브연결시를 번갈아 가며 청음하며 구분하려해도 직결시의 잡음으로 인해 차이점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dac을 업글하려고, 오늘 sotm dac-200을 주문한 상태인데, sotm사에서는 sotm에서 자작한 순은 usb케이블(45만원)을 함께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여러 후기에서도 이 케이블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하는 평이 주류입니다.
현재 usb 선은 와이어월드 울트라바이올렛을 쓰고 있는데, 순은 케이블은 별도로 주문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디지털케이블에 대한 업글효과에 대해 확신이 없을 뿐더러, 너무 고가인지라 고민 중입니다. 또한 usb 허브 연결시에 그 효과가 직결시와 차이가 난다면, 순은 케이블의 업글효과가 제 경우에는 그닥 크지 않을 것도 같기에 아직까지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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