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psb-5t
센터 psb-8c (5t+8c 중고 6x만원)
리어 삼미08b40 자작 (2만원) 브라켓 (1.5만)
리시버 크리스2002(1x만원)
프로젝터 옵토마715h (11x만원) 브라켓 자작
소스기기 htpc 집에서 굴러다니는 벼룩들 재활용
장식장 25년전에 아버님이 자작 기타재활용 주워다 자작
서브우퍼 클럭스우퍼(1x만원)
스크린 윤씨네 하이씨네 와이드100"원단 (6만원)
인티앰프 파이오니아 9500ll
튜너 파이오니아 8500ll
턴테이블 파이오니아 pl-518
벽장식 20만원
오석 프론트 우퍼용으로7만원(불량오석)
방진펜스 (놀이터 바닦용 고무 재활용 ㅎㅎ 쓸만한듯 하네요)
각종 케이블 (네오텍 벨던선재 y케이블 10만원정도)
이것 저것 해서 250만원 정도 투자한듯 하네요
홈씨어터에 막연한 꿈은 아마도 7년전쯤 시작 된것 같습니다 ^^
대딩시절 이었죠 ^^그후로 7년 드디어 나만의 얼빵한 홈씨어터가 만들어 졌습니다..
올해 초부터 준비했으니 어언 1년 걸렸네요
와싸다 dp를 어슬렁 거리며 정보를 모으고 총알을 비축하고 ㅎㅎ
최초 시작은 리시버나 엠프도 없이 무조껀 6개월전 psb5t 8c 를 질러버렸네요
방에 고이 고이 모셔 두고 드디어 제위치를 찾았네요..
psb센터 프론트+리어(클립쉬 pc용)+크리스2002+htpc(구닥다리)+38"모니터로
만족하며 그냥 그냥 2개월 버텼습니다 ㅎㅎ
고대하고 고대하던 울집 리모델링이 시작 됬습니다 ㅎㅎ 장장 3개월
옆집 아저씨하고 아부지 하고 저하고 인부들 불러다가 직접하느라 오래 걸렸네요
벽에 보이는 바둑판 모양의 월넛무늬목 작업은 재료 사다 직접하니까 20만원 들었네요
심심하신 분들은 직접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 (아트월 흉내내기 ㅎㅎ)
집 을 짓는 사이에 에라 모르것다 프로젝터도 하나 지르고 스크린 원단도 하나 지르고
--벽에 걸린 스크린은 비밀이 숨겨져 있는 3단 분리 변신 스크린 입니다-----
1. 고 벽에 16:9 100인치로 나무 쫄대를 밖고 오공뽄드로 접착후 스크린에
주고 고정시킵니다
2. 현재 프로젝터가 거리상 80인치 4:3 크기 밖에 안나와서 10센티 몰딩으로
80인치 액자왁구를 만들어 걸었습니다
3. 옆으로 삐져 나오는 부분은 벽과 같은 모양의 돌출형덥게를 제작 막아 버렸습니다
------------언젠가 업글될 16:9플젝을 위해 ㅠ.ㅠ-------------
요즘 즐겨 듣는 클레식 lp입니다
25년동안 뚜껑도 안열어 본것들입니다..
울 아버지 보물들인데 듣지 않는 보물이라서 업어 왔습니다
음악 들을때 주로 사용하는 파이오니아 9500ll인티 엠프와
아나로그 튜너 입니다...
마지막으로 옵토마 715h xga 플젝과 삼미 풀레인지 08b40으로 자작한 리어 입니다
원래는 아남 as-45스피커가 걸려 있었으나 한쪽이 사망한 관계로 급하게 자작해서
걸었습니다
ps--혹시 위의 아나로그 튜너가 시그날이 전혀 잡히지 않습니다 수리할만한곳좀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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