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서 튜닝해서 집으로 가져온 2way(?) 평판스피커입니다
미제 트위터가 달렸구요 텔레풍켄8인치 풀레인지와
정채불명 미제 10인치 풀레인지가 금잔디 4차필터링 네트웍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리는 풀레인지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와 현대적인 소리가 적절히
배합된 소리라고나 할까요?
독주악기, 소편성, 보컬은 물론 대편성까지 여유작작 울려줍니다
소출력진공관앰프가 있어야 더 제맛이 날듯한데
지금은 LA2500파워라서 그런지 힘이 과도한 느낌입니다
보컬의 목소리가 아주 편안하고 자연스럽습니다
김광석 4집 서른 즈음에, 편안하면서도 똘망한 목소리 들려줍니다
트레버 피녹이 지휘한 하이든 교향곡들 듣다가
혼자서 히죽히죽, 손이 절로 올라가면서 지휘자가 됩니다 ^ ^
시디피는 인켈 7080, 1190R이구요
스카이 음악방송 자주 듣습니다
트위터와 네트웍 달기전 집에 있던 모습입니다
이때는 8인치와 10인치 풀레인지를 병렬로 연결해서
들었었는데 사실 피아노 독주 소리만은 네트웍 없이 듣던
이때가 더 좋았습니다 아주 사실적인 피아노 소리였다고나 할까요
네트웍 단 후에는 다이나믹 레인지(?)는 더 늘은 것같은데
칼칼하고 쌉살한 맛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2년이상을 지금의 평판 자리에 저의 메인으로 자리를 지키던
금잔디 칼라스 BH-1 백로드혼입니다
풍성하고 여유있는 매력적인 저음, 깔끔한 중고역을 자랑하면서
2년 동안 저와 동고동락하다가 지금의 거실로 진출(?)했습니다
PMC 듣던 분이 자기 스피커보다 좋은 것같다고 하셔서
우쭐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거실에서 식구들을 즐겁게 해줄 참입니다
거실의 다른 사진입니다
앰프는 인켈 AD2라는 슬림인티입니다
9030을 밀어낸 넘입니다(?)
제가 듣기에는 저의 취향에 보다 더 맞더군요 ㅎㅎㅎ...막귀라서.....
채널당 35W의 출력이지만 카산드라와 BH-1을 잘 데리고 놉니다
이상 영원막귀항상초보의 기기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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