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Sigma 끝내고 모처럼 이른 퇴근에 맥주 한 잔하고 그간의 삽질 결과를
한 장 박아봅니다. 이사가야 되는데 뭐하는 짓인지 알수가 없네요.
불치병 입니다.
시스템 전경입니다. 파워를 교체하고 심히 불편합니다.
아큐, CDP입니다. 전체적인 소리를 주관하는 사령관입니다.
소리 좋읍니다.
마크, Power입니다. 중량에 비해 너무 부드러운 소리에 한동안 놀랐읍니다.
이름값은 하네요. 상머슴으로는 부족한듯 하나 가끔은 놀라운 소리를 지르네요.
에이프릴, Pre입니다. Reference라는 이름을 달고 어디까지 갈지 채찍을 가하고
있읍니다. 소리는 좋지요.
뽀나쓰, 프린트한 사진입니다.
비비아니, 제가 가장 즐겨 듣는 음반입니다. 처연한 현소리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올 겨울은 환경 오염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춥지는 않을것 같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에 술자리는 피하지 마세요. 단...조금만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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