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와싸다에서 정말 놀라운 이벤트를 했었지요.





제가 와싸다에 가입한지 근 4년동안 지내오면서 가장 확실한 이벤트였던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는 말입니다. ^^;








덴마크 달리社의 몇가지 제품들을 정말 한정된 수량만 이벤트를 했었는데...





운이 좋았던지 마침 그시간에 로그인해서 에비던스 370을 운좋게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폰카로 사직찍으려니 무지 힘드네요...ㅜ,.ㅜ)





음악감상하기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공간에서





더할나위 없는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에이징을 위해 3박4일동안 계속 울려주었습니다.














음악듣는 공간입니다. 좋은기기는 없지만 나름대로 저의 손때가 많이 묻은기기들이라





정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달리社의 고성능 북셀프로는 로얄셉터가 대표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비던스370을 선택한 이유는 트위터가 로얄셉터와 같다는 전제하에...





저역의 깊이감이 에비던스370이 더 좋은것 같아서 였습니다.





뭐 예전에 용산에서 청음한 기억으로 선택하였지만 굳 쵸이스 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음악듣는 이공간은 와이프가 특별히 바꿈질(?)을 허락하는 공간입니다.





다른소리가 듣고 싶어질때가 되면 당연히 스피커 교체를 하게 되겠지만...





공간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악성과 외모때문에 그리 쉽게 제 곁을 떠나진 않을듯 합니다.








즐거운 추억과 음악이 있는 멋진 겨울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