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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크기에 비해,, 스피커가 너무 붙어 있는것 아닌지요?

32평인데 거실이 좀 작습니다. 피아노 때문에 현재로는 어떻게 해 볼 여지가 없네요 피아노를 한번 옮겨 보든지 해야겠습니다.

피아노도 있고 56인치 TV... 부럽습니다. TV 밑의 레고 인형들이 아주 예쁘네요. ^^ (프런트는 얼른 12인치 우퍼가 달린 놈으로 바꿔보쎄용~ =3=3=3=3=3..)

에그머니나~~, 피아노를 치우고 공간을 조금 넓게해서 톨보이 하나쯤 들여노면 가히 환상일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ㅠㅠ

아니면 프런트를 JBL XTi-100 톨보이 정도로 바꾸시면...

피아노 치우는거 만만하게 보지 마십시오........ 왠만한 전자제품 옮기는 식으로 생각하고 만만하게 덥볐다간 큰일납니다. 무게 장난아닙니다. 냉장고 따윈 명함도 못내빕니다^^;

로얄셉터는 안들어봤지만 달리 에비던스를 들인 결과 가격에 비해 정말 횡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덴마크에선 다인보다 비싸게 팔린다던 소문이 있던데...역시 마케팅과 입소문이 우선인가 봅니다.

제가 들어본 결과(로얄셉터보다 하급기 에비던스^^) 벽뒤에 붙어도 스테이지 형성하고 음장감에 크게 영향이 없더군요. 음상도 또렸하고.....만듬새도 한 고급하더군요....

로얄셉터 덩치에 비하면.. 참 괜찮은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앞서 국산 톨보이가 있었는데요 북셀프가 채우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는 분명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로얄셉터가 예뻐서 흘러 나오는 소리도 좋게만 들립니다. 4312M이던가요 앞서 구입할 뻔 했었는데 연이 닿지 않더군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음이 풍성한 톨보이

도 들어 보겠습니다.^^ 피아노 옮기는 것 만만찮은 일 맞습니다. 문칸방에 있던 것 거실로 들어 낼때 아내의 도움을 받아가며 작은 카펫에 올려서 밀고 당기며 옮겼었습니다.^^ 그런데 스탠드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씀을 안해주시네요 은색으로 갈까요?

피아노 옮기는거 장난아닙니다...1층에서 2층으로 옮기려고 하다가 포기했습니다...<br />
어른 4명이서 실패했습니다...공간이 넘 부럽습니다...티비도 부럽구요..

고맙습니다. TV야 이제 1~2년만 지나면 평판형이 대세를 이룰텐데요 그때가서 좋은 것으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山만한 저 것 안고 10년은 써야겠지요 그래도 지난 10년간 혼수품 25인치 삼성 명품 TV를 보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4312M 반 조(1개) 들이실 돈으로 L15를 1조 구입하시면 "소리"에 대한 만족도는 2배가 될 겁니다.

네! 차차 공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코난 맞죠?)

옙~ ^^

바우하우스 스탠드를 스피커 사이즈와 같게 상판을 맞춤 주문하면 보기에 꽤 예쁘더군요. 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