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곳이 오디오 생활하는데 공간이 참 많이 부족 했었는데


드디어 지난주에 전에 살던 곳보다 2배가 좀 넘는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공간이 확보되니까 참 기분이 좋습니다. ^^

















이사오면서 새로들인 클라세 CA-201 파워앰프와 수모 아테나 프리앰프입니다.

















인켈 SAE-T102 튜너위에 있는것은 AV 용으로 사용되는 센터 스피커입니다.

















왼쪽 스피커는 금성 환타지아 스피커인데 AV 용으로


리어채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센터 스피커는 미니컴포용으로 아직 리어센터 스피커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임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와 AV 를 거실에서 함께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사오기 전에 준비를 해둔 야마하 V1200 6.1채널 AV 리시버입니다.


그 위에는 DVD 플레이어를 겸하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2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사온지 이제 4일정도 지났는데 마나님이 열심히 짐정리를 하셔서


거의 다 집 정리가 되었답니다.


오디오는 계속 세팅중 인데 현재 공간과 시스템이 아주 잘 맞는거 같습니다.


AV 용 메인으로 사용되는 인피니티 르네상스 80스피커는 화려한 중고역과 함께


호탕한 저역을 잘 내어주어 서브우퍼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의 다이나믹과


함께 스펙타클한 사운드를 전해 주더군여.


앞으로 프론트 센터채널의 스피커가 인피니티 계열의 스피커로 바뀔 예정이며


지금 사용되는 임시 리어센터는 자동적으로


현재 프론트로 사용되는 넘으로 가게 됩니다.


DTS ES 6.1 소스를 재생하니 예전에 들었던 거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사운드퀄리티를 자랑 하더군여. 강추입니다.


하이파이에서는 워낙 클라세앰프와 킹스턴스피커가 잘 맞아서 별 다른 기기 변동이


없을듯 하나 앞으로 프리 앰프를 업을 해야 할꺼 같습니다.


극도의 해상도를 추구하는 것보다는 질감위주의 음색보존형 스타일쪽으로 가는것이


현 시스템에서 적합할거 같네여.





저에게 이 정도의 공간이 주어졌다는 것이 얼마나 좋으면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나고 꿈인 것만 같을까요..? ^^


오디오는 공간이 짱입니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