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생기니 기기 사진도 종종 올리게 되네요.
어큐페이즈사의 인티앰프인 E212입니다.
기회가 되어서 잠시 대여받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이런 제품들을 접하게 될때면
성능을 떠나 사람이 하나의 제품의 매력을 얼마만큼
발견해내고, 탐구해내고 그 매력에 얼마나 남들보다 빠져들 수 있는 것이
중요한가? (문맥이 좀 어색하군.... ㅡㅡ;)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얼마 전에 중고차를 하나 샀지만,
차도 마찬가지로 그냥 이동수단으로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차가 좋아서 차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디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마음에 드시는 가지고 싶어하시던 기기들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기회들을 모두 갖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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