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4년 정도를 써오던 aa-40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PC에 물려서 사용했는데, 워낙 조용조용히 사용한지라..
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했던 것 같군요.
와싸다에서 처음구입한 기기였고, 처음으로 오디오기기를 구입한
것인지라 상당히 애착이 갑니다만..
무서운 카드 결제일의 압박으로 인하여 내놓게 되는군요. ㅎㅎ(농담입니다.)
늦게 퇴근하는지라 한 밤에 거실의 메인시스템으로 영화보다가는 신고들어
올까봐 무서버서, 방에서 보게 되더군요.. 그리하야, 방에도 서브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aa-40을 방출을 하게 된 것이지요.
오늘 낮에 판매 글을 올려보니, 역시 인기제품이더군요. 올린지 30초 지나자마자
메일이 오더군요. 이후 무진장 오는 메일들.
오늘 처음으로 청소 해보고 사진 한장 찍어서 남겨놓습니다.
방이 무진장 지저분해서 그냥 이불위에 올려놓고 한 컷.
(지금 보니 이불이 좀 누리끼리 한게... 거시기 합니다. 주말에 꼭 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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