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세트 사진은 지난번에 올렸는데... 그간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를 못하구 있다가 어제 야마하 RX-V350을 들였습니다. 당분간은 5.1 채널 이상은 필요가 없고... 총알두 없구 해서 간소하게 구성을 했습니다.
간만에 뜯어보는 새제품 박스 입니다. 어제 과음으로 엄두가 안나서 한참 쳐다만 보다가 점심 나절이나 되서 뜯었네요.
설치한 후 사진입니다. 전면 패널이 은회색이라 마음에 듭니다.
소리는... 야마하 음장은 처음 접하는데 나름대로 쓸모는 있을 것 같네요. 출력은 좀 부족한 듯 합니다만 소리는 멀쩡하네요.
Tannoy FX 5.1 새틀라이트 사진입니다. 작기는 한데 생각보다 소리는 소형티가 크게 나질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한 가격보다는 훨씬 더 값어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모컨은 역시 제일 저가 모델답게 동네 케이블 TV 셋탑 리모컨 수준입니다만... 나름대로 TV와 DVDP 정도는 컨트롤 할 수 있네요.
리어 벽에다 달고, 선처리하고, 이거 저거 하느라구 오후가 후딱 가버렸습니다만... 이런 작업(?)은 늘 재밌네요. 일두 이렇게 하믄... ^^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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