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좁아서 정면에서 찍으면 다 않나와서 최고의 각도인 45도 촬영...
근데 뽀대는... ㅡ,.ㅡ
S26II 리어로 쓰기엔 너무 아까운 놈이에요. 서브로 잠시 사용했었는데 PSB 2B 를 몰아냈습니다... 제 느낌엔 이놈과 PSB를 같이 들어보니 PSB의 저음이 좀 멍청하게 들리더군요...PSB사용자님들 죄송합니다. 스탠드는 옥션에서 산 챔버800... 가격에 비해 깔끔하고 쓸만합니다.
JBL STUDIO S310II... 북셀프에서 느낄수 없는 저음을 들려줍니다.
거실이 좁음에도 이놈이 살아남은건 에이징이 될수록 저음이 단단하고 깊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스튜디오 시리즈는 옷벗기면 뽀대 죽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더욱... 저는 이런 디자인이 좋더군요... 않좋아 하시는분들은 욕하지 마셔요~
와이프의 혼수 콤보! 이건 절대 못팔게 하네요.ㅋㅋ 그리고 이제 정착된 리시버...
인티앰프도 들여보고 했지만 스테레오 성능은 별 차이가 없네요. 그래서 인티앰프 두대 방출되었습니다. 막귀라 이해하세요.
이번에 마님의 허락을 받고 산 우퍼... 우리 마님은 이게 25만원 짜리라고 알고잇어요... 웬지는 다들 아실거라 밑습니다... 이놈이 처음왔을때 위상은 0도 에 놓고 들었더니 단단하긴 한데 좀 심심하더라구요. 이것저것 만지다 위상을 180도로 바꾸니 전에쓰던 야마하 우퍼보다 강력한 저음이 나오네요. 야마하 우퍼는 이거에 비하면 좀 부드러운거 같습니다. 우퍼밑에 오석 깔았더니 바닥에 진동이 거의 없다라구요.
이상 저희집 거실이었습니다.
매일 구경만 하다가 저희집도 한번 올려봤습니다.
허접해서 매일 올릴까 말까 하다가 용기내어 한번 올려봤습니다. ^^;
이제 이상태로 정착해야 겠습니다.
지금 기기들에 만족하구요.
나중에 DVDP 나 하나 따로 장만해야 겠습니다. ^^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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