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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좀주세요 010-3420-1013

와우 싸게 구입하셧군요..어디서 구입해야하나요..그가격이면 ..<br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www.classics.co.kr에서 2차 공구 예매하여 구입했읍니다..직수입해서 보낸준걸로 알고 있읍니다..^^

정말 좋으시겠네요. 헬무트 릴링의 바흐전집이라..보기만 해도 푸짐하군요^^

감사합니다..요새 검색을 소홀이 해서 이런기회를 몰랐네요...주문했습니다..꾸벅..

아 못볼껄 봤습니다...ㅜㅠ...저도 지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좋은정보

녹음상태는 최상입니다..^^ hanssler edition이므로 당연한건가요..게다가 헬무트릴링이라니....전 보자마자 눈뒤집힌후 눈 떠보니 벌써 결재까지 끝나있더군요...이노무 손가락이 자동으로,,,,^^;;

거기가면 또 눈 뒤집힐게 하나 더 있을겁니다...^^, 빌스마의 첼로집 11cd에 43000입니다. 무리하는걸 알면서도 다시 자동으로 손가락이...--;

이런! 큰일났네요.. 와싸다회원여러분!! 지르세요~^@^~

한번의 171장이라니.. 전에 소스가 없었다고 치더라도 저보다 많군요. ㅎㅎ

박승환님....어디서 이런 정보를 알려주셔가지고...<br />
으흑~~12월 카드 결제 대금중에 CD가 도데체 얼마야? ㅠ.ㅠ<br />
포노도 있는데...

저도 못볼껄 봤군요..방금 눌렀습니다. 오늘까지 27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그래서.. 오늘이 지나면 30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다는군요..

헉..빌스마도 있었습니까...뜨아<br />

저는 독일에 주문해서 대구 본가에 도착했는데, 그거 때매 내려가기도 뭣한지라 걱정입니다. 27만원이라 하시니 클래식스에 주문하셨나 본데요, 저는 독일에 직접 주문했거든요. 그 독일 본사 포장이 X판이라고 명성(?)이 자자한지라.. 막 깨졌으면 어쩌죠?-.-

아참, 독일 본사로 주문하면 CD값 120유로, 배송비 29유로 해서 20만원이 안됩니다. 관세 물고 하면 클래식스에 주문하는 것과 비슷하고, 클래식스 편으로 구입하면 파손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저는.. 관세 안 물었습니다. 운좋으면 면세통괍니다.

컥.. 저도 눌렀는데요.. 장준영님 글보고 약간 후회하려 하는 중입니다...

우와~ 부럽 부럽... ^^*

제 댓글 보시고 후회하실 거 없습니다. 이 CD 케이스가 한장짜리 두께에 네장이 들어가는 포포원이라서(이런 케이스는 저도 여태껏 구경도 못했습니다) 약간의 충격으로도 깨진답니다. 포장이라도 잘해서 보내야지, 포장도 부실해서 운송도중 케이스 트레이

고정톱니가 다 부서져서 CD에 흠집을 낸 경우가 부지기수라 합니다. 고!클래식에 들어가셔서 게시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외주문 한 분들 거진 그런 피해를 입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구에 물건은 와 있는데 걱정이라고 말씀드린 거구요, 관세 문제는

서울경기 지역은 서울세관을 거치는데 서울세관 쪽은 웬만해선 다 관세 매깁니다. 지방 쪽은 그 지방 중앙우체국에 세관에서 직원 1~2명을 파견해서 간이통관을 하므로 세관 직원의 재량에 좌우되는 편이고 책이나 음반류는 면세되는 경우가 서울경기보다는 많더라구요.

지금 이 바흐 전집 때문에 온통 난리가 난 판이고 파손 문제로 편의상 면세해준 경우가 일부 말썽이 나서 서울세관에선 거의 예외없이 관세 20%를 부과할 겁니다. 지방에 받으실 만한 주소지가 있다면 지방으로 배송시키면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면세 장담은 못합니다.

클래식스에서 받았는데...포장을 잘되있어 안전하게 도착했읍니다..서울이라 관세물것 생각하면 후회스럽지는 않네요..계속 듣고 있는데 27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승환님... 이런 뽐뿌를 하시다니... ^^;; 요새 음반 구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것마저 구입하면...ㅠ.ㅠ

CD 일일이 낱장단위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장씩 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실제로는 한장이 빠진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쇄문제도 확인하시고요...

저도 구입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유럽에서 직접 샀고요, 대체로 25만원 선에서 팔리던데, 저는 이베이를 통해 16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이늠이 처음 발매 당시에 제대로 된 포장을 해서

300만원 선이었던 것을 떠올리자면 말도 안 되는 껌값이죠. 핸쓸러사에 체코의 레코드사가 라이센스를 사서 재발매한 것입니다. 한국에도 팔리는 지 몰랐네요. 일단 음질은 최상급입니다. 물론 해석들도 충실하고요

릴링의 슈투트가르트 팀이 해낸 칸타타 전집과 기타 미사, 수난곡 등은 솔리스트의 면면이나 해석 면에서 전혀 흠잡을 데 없습니다. 단지 녹음한 지 10년 넘은 것들이 섞여 있는데 녹음방식이 썩 좋지 않아서 고음이 벙벙거리는 게 아주 소량 있습니다.

그외에는 특히 피아노, 쳄발로 등의 건반의 해석들이 마음에 듭니다. 별로 유명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이제는 유명해질 인물들이 고전적인 해석을 보이고 있고요, 녹음상태도 매우 뛰어납니다. 다만, 무반주 바이올린과 같은 데에서 다소 기교에 문제를 드러냅니다.

그 문제를 편집으로 해결하려는 게 귀에 거슬리지요. 그 외에 플륫, 류트 등의 연주는 문안합니다. 수입상태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문제가 없다면 절대! 권해드립니다. 다시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르지요. 제가 1주일간 거의 매일 하나씩 듣고 있는데 반가운 마음에 길었네요

써놓고 보니 혹시해서... 트레버 피녹연주의 피아노 파르티타 전곡도 있으므로 유명하지 않은 사람만은 아니겠네요. 어쨌든 한국 들어가서 격렬하게 자랑할라 했는데, 한국에서도 팔고 있으니 수포로... -_-;

릴링이 바흐 칸타타와 오라토리오, 미사 등을 지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전집은 가치가 빛납니다. 바흐 전집 중에선 가격을 떠나서도 최상급반인데, 거의 공CD 값이니 말이 필요없네요. 칸타타 전집만 해도 원반은 팔십만원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