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몇 개의 음반들을 그만 질러버렸습니다.. ^^;;
전에는 (아무리 사고 싶은 음반이 많아도) 예산에 따라 1~2개씩 차근 차근 구입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도대체 내가 어떻게 된건지.. 그만 질러버렸습니다.. ^^;;
앞으로.. DVD도 구입할 것들이 있는데.. 앞으로 자금 압박을 꽤 받을 것 같습니다.. 흑... ㅜㅜ
이렇게 질러버리다니.. 내가 도대체... ㅠㅠ
이하, 간단히(?) 소개 합니다. ^^
아, 그리고, 이거 올린다고 연출 한 번 해보았습니다. ^^;
처음 도착한 음반 입니다.
뭐든 처음에 포장을 뜯을때는 참 기분이 좋습니다. ^^
개봉한 후 입니다. ^^
구입한 음반들 입니다. ^^
이번에 발매된 힐러리 더프 2집 입니다. 전에.. 1집을 '한정판'이라는 말에 충동구매를 해서 가지고 있어, 2집이 나왔다는 말에 의무감(?)으로 구입했습니다. ^^; 그리고.. 1집도 그 비트감이나 발랄함 등에서 마음에 들었었고요. ^^
참고로, 음반들 밑에 깔려있는 것은 함께 받은 힐러리 더프 화일 한정반 입니다. 뱃지도 있습니다. ^^
함께 들어있던 사진엽서 5종과 한글 가사번역지 입니다. ^^
에나 존슨 데뷰앨범, 1집 입니다. 스파이더맨 2의 OST를 부른 (신인) 가수라고 합니다. 예전에.. 우연한 기회에 스파이더맨 2의.. 그 곡을 듣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음반 발매 소식을 듣고 구입했습니다. ^^
이번에 발매된 브리트니 스피어스 베스트앨범 입니다. 솔직히.. 제가 이렇게 브리트니의 음반을 구입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항상.. 난 브리트니 등의 음악은 절대 듣지 않는다고 떠들어 왔는데.. 주변에서 이 사실을 알면 한마디씩 듣게 생겼습니다.. --; 생각보다 주는게 많아서.. 그리고, 이거 하나면 일단 그 동안의 (7년 동안의) 브리트니의 음악들의 총정리가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
먼저, 함께 받은 북릿. 가사 번역지 입니다. ^^
음반과 관련 품목(?)들 입니다. ^^
음반을 개봉하고 가장 먼저 발견(?)한 베스트 뮤직비디오 모음 DVD 발매 광고 같습니다. 이런.. 또 다시.. 고민됩니다.. --;
참고로, 이 브리트니의 베스트앨범의 경우 초회 한정인가.. 로 3단 디지팩 인데요. 뽀다구는 괜찮은데.. 품질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먼저.. 홀더가 제가 처음 보는 형태 입니다. 그런데, CD를 빼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빼는데 꽤 애먹었습니다. 처음에 그냥 무작정 빼려고 하니 CD가 휘더라는.. --;; 혹시라도 구입하시는분들 참고하셔서 조심하시길.. ^^; 그리고, 이런 홀더에서 CD 쉽게 빼는 법 아시는 분 계시면 저 좀 알려주세요. ^^ 그리고, 보면 음반에 들어있는 해당 음반 관련 북클립인가..를 넣는 공간이 있는데, 이게 허접하게 접착이 되어있어서 제가 북클립을 몇 번 넣었다 빼니 그냥 접착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일단 딱풀로 붙였습니다.. --;;
그런데.. 뒤에는 이렇게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CASE Made in Germany" --;;
역시.. 독일산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
럼블피쉬 1집 입니다. 피비스, 러브홀릭 등과 고민하다가 이 음반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제 취향에 더 맞는 듯 해서요. 전.. 체리필터와 같은 파워감이 적절하고 조화롭게 있는 락 타입을 좋아하거든요. ^^
함께 받은 포스터들 입니다. 힐러리 더프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포스터는 양면 포스터 더군요. ^^
음.. 잠시동안.. 절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쨑튼.. 이젠 음악들을 즐겁게 시간을 두고 듣는 일만 남았네요.
아후~ 기대되는군요. ^^
아.. 그리고, 음반들을 구입한 곳이 '음악창고(창고닷컴)' 라는 곳 인데, 이곳이 서비스가 꽤 좋네요. 지금.. 주력으로 이용할 음반 쇼핑몰을 하나 찾고 있는데, (서브로 선물 좋은거 주는 다른 쇼핑몰들이 있으면 해당 음반만 해당 쇼핑몰에서 가끔 비회원으로 구입 하면서.. ^^) 이곳이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처음 이용한 건데.. 전화를 해보면 (제 느낌으로는) 성의가 꽤 보이고요. 위의 박스도 제가 따로 전화를 해서 부탁하니 흔쾌히 저렇게 보내주시더군요. 기대 이상으로 신경써서 보내주신 셈 이죠. (보통은.. 대부분의 쇼핑몰들이 그냥 스카치테잎으로 음반과 포스터 통을 함께 둘둘 말아 붙여 보내는 것으로 압니다. 뭐.. 이곳도 기본은 그런 형태인 것으로 알고요.) 그리고, 몇 개 안남았다는 샘플러 CD를 하나 받기로 했는데 그게 누락이 되서 다시 전화하니 죄송하다고 바로 보내주겠다고 하네요. ^^
참고로, 전 비회원으로 구입 했고요.
전에 종종 비회원으로 구입하던 모 음반 관련 유명(?) 쇼핑몰이 이번에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일이 있어 크게 실망을 했는데, 이곳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주력으로 이용할 쇼핑몰을 찾고 있다는 언급을 해서.. 친절했었던 것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는 이곳을 주력 온라인 음반 구입처로 이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기준이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
항상 즐거운 음악 생활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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