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에 시디피로
시작을 했는데
제가 워낙 검은색을 좋아해서
퀘이사는 작지만
조금 큰걸 붙여보자하는 생각에
이것 저것 사모아서 오늘 완성 했습니다.
요즘 나온 기기들은 정이 안가서 묵직 하고 튼튼한넘으로 골라서 ^^
스피커-퀘이사 비파
공간이 비교적 넓어서 전부를 채우지 못하지만
나름 대로 만족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시피커라고 생각 되요.
퀘이사가 부족한점은 비파로 듣기도 하고요.
비파는 무늬만 북셀프지 저음은 가히 압권입니다.
스탠드는 지금 만들고 있고 조금 있으면 완성하는데
기성품을 살까 하다가 뚝딱뚝딱 시간도 많고 해서 만들고 있어요.
지금은 임시로 저렇게 놓고 들을 수 밖에 없네요.
시스템 전경 ^^ 드디어 완성 하다.
롯데 파워 la-1500m 호기심에 샀는데 세월에 비해 깨끗합니다.
위에서 부터
롯데 트윈 시디 lcd-700
롯데 프리 la-1500p(요놈이 물건이네요) 프리 아웃 두조지원로 파워를 두조 쓸 수 있고 불륨도 스템식에 리모콘만 지원된다면 이 보다 좋을 수가 없을 텐데 음질은 논외로 하고요. 조금 뽀대도 납니다.
인켈 파워 1310 이거 들고 옮기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파워는 둘중 하나는 방출할건데 조금 더 들어 볼려고 합니다.
아니면 전부 방출하고 리모콘되는 요즘 나오는 인티로 다시 선회 할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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