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에 음악듣나 봅니다.
유명한 가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네요.
깊어 가는 가을밤이라 그런지 분위기 싹 쌔려잡습니다.ㅋㅋㅋ.
거실의 오디오보다 그릴마저 너덜한 pc스피커 소리가 더 정겹게 들립니다.
신혼여행때 기념으로 산 주석잔에 처음으로 맥주 담아봤습니다.
오늘 잘 아는 형님을 길거리에서 만났죠.
얄싸한 튜닝된 카. 골프. 낚시에 오디오와 누님들까지 취미(?)이신 분이
이곡 소개시켜 주더군요.
마침 저도 즐겨듣는 곡이라 게시판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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