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섭군 입니다.. ^^*
우여곡절 끝에 런던에서 왓하이파이 쇼2004 를 관람하게 됐습니다.
토요일 오후내내 관람하면서 꿈인가 싶더군요.. -_-a
울나라 쇼도 꽤 가봤지만 인상적 이었던 점은 여자분들이 꽤 많이 관람한다는것,
의외로 클래식 음악을 시연하는곳이 없었다는점, 스텝들이 심하게 친절하다는점..
등이 차이점 같네요.
런던서 서식하구 있는 친구넘과 같이 가서 친구넘의 300D 와 저의 익서스로
마구 찍었으니,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설명은 거의 생략하구 사진 위주로 올려 볼께요..
전시회 장소 였던 노보텔 주차장쪽 입구 입니다.
인상적인 칼라의 프로젝트 턴테이블 들.
울나라와 달리 무지 저렴 했던 아타카마 랙 시리즈
저곳 파란 의자에 앉아서 피곤한 표정을 지으니까 뒤에 여자분에 다리받침까지
빼주며서 푹~ 쉬다 가라더군요.. ㅡ,.ㅡ
온쿄 인테크라 뉴 모델
멋진 디자인과 훌륭한 성능,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캠브리지 오디오
파이오니어 PDP 와 DVDP 를 HDMI 케이블로 연결후 시연해본 스타워즈dvd 는 여지껏
저의 PDP 에 대한 불신이 사라질 정도 더군요.
말이 필요 없는 Z-9! CD 스테레오 재생을 집중적으로 시연 하더군요..좋았습니다.
LP 위주 였던 록산 룸
실버 칼라가 멋지게 어울리는 마란츠
다인 52SE 와 함께 멋진 연주를 들려준 사이러스
헐~ =_=;;
오늘 가장 많은 시선을 받았던 데논의 새로운 플레그쉽 리시버 입니다.
엄청난 크기와 무서운 리어패널 이더군요..
역시 뉴플래그쉽 플레이어 ... 후~ 쩝쩝 오늘 제품중 가장 땡겼다는.. -_-;;
가장 신제품이 많아서 인지 룸 2개를 차지했던 데논은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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