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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가 산스이 같은데.. 역시 실허니 전기세의 압박이 거세지면서리.....좋은 소리 들려줄것 같습니다....^^

산수이는 시대별로 소리가 많이 틀린것 같더군요...제 경험상...au-x1은 어떤 소린가 궁금합니다. 산수이 특징이야 있지만 음색들이 조금씩 틀렸습니다. 물론 맑고 부드러운 소리야 꼭 같겠지요?..^^, 스피커 좋은거 쓰시는 분만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위 산수이 인티는 산수이중 최고의 라인의 시작입니다.<br />
au-x1으로 시작하여 au-x1111 까지 나왔습니다. 음의 특징은 모르겠고 힘이 좋아<br />
피아노곡 같은경우 또렷하고 힘있는 터치감이 느껴집니다. 잘 들어보면 느껴지는것이 아니고 그냥 걸어보면 느껴집니다.

유리가 위험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넓쩍한넘으로 바꿔주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좀 띄어주심이 부밍을 방지하지 않을까요...? 흐... 좋은소리가 나올듯 하네요...

아참 비교대상은 인켈9030,마란쯔2330 입니다. 그러나 랜서같은 기종은 거부를 하더군요. 저역이 너무 과하게 나오더군요. 힘을 필요로 하는 스피커에는 정말 딱! 입니다.<br />
가격이 일반 산수이에 비해 좀 쌥니다. 물건도 잘 안나오고.. 85구입

유리와 쇳덩이 사이에 카패트가 크기에 맞게 끼어있습니다. 부밍이 나는 음역대가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아 그냥 쓰고 있습니다. 받침대를 받쳐 보면 부밍은 확실히 없어지는데.. 스피커 모양이 영 아니더군요. 소리도 산만해 지는듯해서.. 더 생각해 볼려고 합니다.

확실히 좋은점은 생가보다 셋팅하기 너무 쉬워서 좋습니다. 크지 않은 거실인데도<br />
소리가 너무 자연스럽게 퍼집니다. 15인치 우퍼인데도 부밍이 많이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내 놓으신 분 사진보고 부밍이 일지 않을까 .. 생각했는대 아니더군요.

전에 L-65보다 셋팅하기 너무 수월합니다. ^^

역쉬 산수이의 경우 피아노 소리가 장점이군요. 정말 또렷하고 힘있게 느껴지는데, 옛날 모델의 경우 바이올린이나 현악소리도 정말 좋았는데....저번에 한번 장터에 나온걸 봤습니다만 역쉬 돈이죠...--; 부럽다는 얘기밖엔...쩝

쇳덩이를 스피커 상판과 같은 너비의 판을 구해서 올려놓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L-300.. 매력있는 스피커 입니다. 저도 65를 사용하다 잠시 300으로 갔다 다시 65로 내려왔는데.. 역시 65의 형님답게 명쾌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일품이죠.. 상태도 좋아보이네요..

현철님 피아노소리가 장점이라기 보다.. 소리변화를 피아노 소리로 판단하기가 쉬워서 그렇게 쓴거 뿐입니다.<br />
두분 오셨군요. ㅎㅎ<br />
저는 저 쇳덩이 모양이 좋은데 다른분들은 눈에 거슬리시는 모양이네요.<br />
저렇게 올려놓으면 꼭 아낙네 같던대..스피커가..ㅋㅋ

그리고 파시는 분 집에서 mc1000 이라는 모노블럭 봤는데... 바늘이 압권이더군요.<br />
앰프욕심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mc1000보니 미쳐버리겠더군요.<br />
검색해보니 가격이 천만원 부근인거 같던대.. 나이 더 먹으면 하나 구해야지요. ㅎㅎ

mc1000에 5500 물려있었는데.. 전에 들었던 5500소리와 달랐습니다.<br />
소리가 정말 가볍게 나더군요. 덩치도 큰놈인데... 놀라웠습니다. ㅎㅎ

오홋...너므너므 멋져요...

이넘이 그넘이군요... ^^ 영록님 말씀처첨 상판에 꼭 맞는 오석을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래쓰심 가운데만 눌려서 양 귀퉁이들이 들뜨는 경우가 생깁니다..

웬지 보기만 해도 들어보고픈 트윗입니다.좋습니다.

산수이 au-x1 이 없었다면 맑고 청아하면서 힘있는 300의 소리를 들을수가 없었을것입니다. 올해, 근래들어 5-6번의 말썽많은 기기 구입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기분이<br />
한꺼번에 날아가 버리는 순간입니다.

힘들게 구입한만큼 오랫동안 아껴주시기를.... 조망간 청음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