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허접합니다. JBL L7, L3로 구성된 저의 AV System입니다.


JBL L7, L3를 처음 보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여기 AV자료실에서는 처음인 것 같네요.


간단한 스펙은


L7: 1" 티타늄+ 5" +8" +12"로 3Way 4스피커이며, 음압 91db, 임피던스 6옴,


최대출력 450 Watts, 높이 1200mm, 무게 34kg인 대형스피커 입니다


L3: 1" 티타늄+8"로 구성,최대출력 250W, 무게 약14kg





센터 스피커는 프론트 스피커와 같은 L7로 통일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센터스피커를 사용하였지만 L7이 제일 좋네요. 프론트 스피커와 음질 조화도 잘 맞습니다.이렇게 구성하니 소리가 굉장합니다(아주 만족).





AV 리시버는 야마하 RX-V800(5.1ch, 채널당 100W)이며, 리시버의 출력과 음질이 JBL L7을 울리기에는 부족 한 것 같아 프론트와 센터스피커를 리시브의 프리아웃 단자에 Adcom 파워앰프로 보강 하였습니다.


프론트는 Adcom 파워앰프 GFA-555-2(출력 채널당 200W 8옴, 댐딩팩터 800)로 보강.


센터스피커는 GFA-2535(모노 브릿지 200W, 댐핑팩터 400)로 보강.


따라서 프론트, 센터가 똑같이 200W로 보강되었지요.


파워앰프를 보강하니 소리가 훨씬 좋아지네요. 영화 보는 기분도 확실히 좋네요.


가끔 집에서 가족이 모여 노래방도 합니다. 소리는 죽여줍니다. 소리에 관한한은 최고의 노래방입니다(JBL 노래방).


Adcom 파워앰프 이거 물건입니다. 스테레오 음악용으로도 아주 좋네요.





현재 리어스피커로 사용하고 있는 Castle Kendal입니다.


리어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깝지만 소파와 색상을 맞추기위해 어쩔 수 없네요.


인테리어 용도로도 한 몫을 하네요.


이 스피커는 JBL과 달리 소리가 아주 맑습니다.


* 참고로 파워 앰프 사용시 음질을 중요시한다면 차폐트랜스를 사용하는 것이


확실히 좋습니다(전압이 균일해야 음질이 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