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신품을 구했습니다..
아직 개봉전입니다..^^
중고물품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모니터링 했지만..
번번히 간만에 차이로 놓치고..
특히 최근에 꽤나 저렴하게 나온 매물을 화장실 갔다온사이 놓치고는..
좌~~절...
어찌어찌 하여 잠자고 있던 KA-1을 신품(미개봉)으로 구했네요..
구매가는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
이전에 공구했던 공구가에 구했습니다..
몇대를 더구할수 있어서 약간의 수고비를 더한 가격으로 장터에 구하시는분을
찾았지만.. 호응이 없어서.. 자삭~~~했습니다. ㅎㅎㅎ
이넘을 구하게 된 계기는
리시버업글로 방출된 넘과 교환을 한 시디피가 있었습니다.
예상은 하시겠지만 노블래스 KC-1~^^
심플한 외모에 왠지 가볍고 날렵해보이는 요즘기기와는 달리..
손에 들려진 그 묵직함과... 세세한 잡음까지 나타내는 능력에 좋아라 했었거든요.
전원버튼이 기기뒤에 있어 좀 불편하긴 했지만..
앞면의 심플한 디자인에 별로 도움이 될것 같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는 만족 중입니다.
원래 심플한 디자인을 너무 좋아라 하는 지라~^^
시디로 대강 구운 복사시디를 올리기가 머하더군요...
원래 온쿄696에 물려 있다가..
나도 AV와 HIFI? 분리를 해볼까나? 하는...
욕심같지 않은 욕심때문입니다..
그리 고가의 기기는 아니지만..
지금의 저는 매우 가슴이 뜁니다^6^
매칭 스피커는 총알부족으로 우선 아버님이 직접 만드신 스피커에 물려놨다가..
추후 <카산드라 B1-MK2.1> 나 <크리스의 루나> 둘 중 하나로 들일 생각입니다^^
어떤 것이 나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기도 여주에서 gunnu 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