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료실에 파이오니아 1011에 대한 사진이 없길래 올려봅니다
제가 AV에 입문하면서 처음샀던 스피커 노스릿지 시리즈입니다 제일 처음 샀던 스피커라 애정도 많이 가고 이게 최고인줄 알았었습니다. 지금은 경주에 계시는 회원님께 전부 셋트로 다 가있습니다. 열씸히 울려주세요~~~
리어 스피커
그리고 같이 사용하던 온쿄 797 지금은 부산에 사시는 다른 회원님께 가있습니다 상판을 교체하느라 긴 시간이 소요됐었습니다
위는 장덕수 앰프 DS-200입니다. 797보다는 살집이 붇고 힘있는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장덕수님께서 잠시 대여해 주셔서 들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선 음악감상을 위해 주위에서 추천해 주신 카산드라고 바꿉니다 제가 AV를 시작한 이유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노래를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바꾸고 나서의 첫 느낌은 노래말이 저에게 달려오는 듯 느껴지더군요 이런걸 직진성이라고 하나요?
칼라스에서 공제했던 스탠드입니다. 색이 맞아서 마치 하나인듯 잘어울립니다. 위 아래 오석은 동산오석에서 주문했습니다. 카산드라가 저음이 벙벙대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좋아보이라고 올려놨습니다. 볼때 마다 흐뭇합니다 ^____^
그리고 렌탈릴레이로 잠시 들어본 칼라스 센터 C1-MK2입니다
2채널로 영화를 보며 하이파이로 분리를 시도하다 잠시 들어봤습니다. 그 결과 2채널로는 영화 보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카산드라 센터를 들입니다
전체사진
정말 크더군요 제 집에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꼭 넘어질듯 불안하기도 하구요
797을 보내고 바로 파이오니아 1011로 갔습니다. 요즘 AV게시판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사진올립니다.
생긴것도 똘망똘망 잘생겼습니다. 일단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전 별루 그런것 사용안하니깐 별필요는... 가끔 스테레오 방송을 다양한 모드로 바꿔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이제 바뀐 전체 사진입니다
조기 장식장 한켠에 카산드라 센터가 보입니다. 센터받침대에 올려 놓으니 꼭 변신 로보트 같더군요 카산드라 시리즈라 일단 뽀대는 좋습니다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엠피쓰리로 가끔 리시버에 연결하여 음악들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곡선택의 번거로움 때문에 그리 오래는 듣지 못합니다
티비는 아남 32인치이고 컴퓨터와 연결하여 디빅을 주로 감상합니다. 아직 리어는 없고 장소가 협소하여 추후에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카산드라 센터 밑에 우륵이 들어가기를 가다리고 있습니다. 창원에 계시는 회원님께서 보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나중에 우륵이 오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아직 음악을 많이 들어보지도 다른 회원님처럼 영화 소스도 많이 없지만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긴 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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