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시스템은 갖춰놓고 울릴 소리통이 없어서 꼼지락 거렸습니다..ㅋㅋ
글세.. 소리는 중저음에... 고음 정말 좋네요.. 허접 막귀라 그런감...쩝..
우선 사용유닛으로는 미드베이스는 몇달전에 와싸다에서 구입한 카스피커입니다.
넘 싸서 구입만 해놓고 차에 올릴까 하다가 귀차니즘으로 방 한구석에 방치했던 녀석입니다. 박스안에 고정하는 역활을 했던 박스종이를 썼습니다.
트위터는 차 팔면서 탈착해 놓은 스캔스픽 6000입니다.. 고음이 특히 좋은 녀석인데 역시나 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제 실력 발휘합니다.
옆 모습입니다. ^^; 네트웍은 미드베이스에 함께 있던놈 입니다.
트위터가 앉아 있는자리가 넘 불안하여 종이집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밖에 나가 종이 박스하나 구해 그 자리에 끼웠습니다. ㅋㅋ
뒷 모습입니다.. 너저분...ㅠ.ㅠ
네트웍 연결하고서 한컷..
미드베이스와 트위터 달고서 한컷...
마지막으로 제자리 세워놓고 한컷 입니다..
역시 궁하면 통하나 봅니다..소리...글세...깔끔하다고나 할까...헤헤
지금까지 일요일 저녁 심심해서 만들어본 스피커 자작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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