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피의 A1을 써본지가 벌써 10년전의 일이었읍니다..
그때는 오디오초보였고, 무엇이 좋은건지도 모를때였죠..^^
당시 A1에 필립스 950 CDP에 인피니티 톨보이를 들을때였읍니다..
그저 제리 가르시아 밴드의 'SENOR'란 곡에 푹빠져 있었고, 그랜트 그린의 음악이 좋았던 때였읍니다..
그후 10년 동안 하이파이를 추구하기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했지만, 지금와서 제가 좋아하던 취향의 음색이 뮤피가 아닌가 싶네요..^^
A1S와 A25 그리고 클럭스 S-100K, 필립스 950CDP 입니다..
A1S 입니다..A1,A1X,그리고 A1X를 기념하기위해 크롬판넬로 제작된 놈이죠..^^
A25입니다..A1S 후에 단점을 조금 보완했다고는 하는데.잘 모르겠읍니다..^^
A1S와 A25를 나란히 포개놓고,,어떤게 A25인지 잘 모르겠읍니다..
A25의 근접촬영..제 손이 보이네요..^^
A1S의 근접촬영..역시 제손이..^^ 제작자의 사인이 있고, 글자굵기가 좀더 굵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
발열온도가 A1S가 좀더 높은것 같고, 저역이 좀더 깔끔해진건 A25가 더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암튼 뭐,,비슷비슷합니다...
사용기는 스피커가 곧 바뀌므로 그때 자세히 올리겠읍니다...
즐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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