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렵게 구입한 하베스P3(구형)입니다.제 메인 스피커인 야마하500m과 간단히 비교 청취를 했습니다. 앰프가 야마하라 공정한 심사는 아니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결론은 야마하는 야외 공연장 앞좌석에 있는 느낌이고 하베스는 작은 카페에 있는 느낌입니다.야마하는 강렬하고 생생한 음악적 열기가 느껴지고 하베스는 한없이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입니다.쉐필드 드럼 연주를 하베스로 들어보니 마음 한구석이 답답하고 절망감마저 들 정도입니다.원래 하베스가 비트있는 음악은 쥐약인가 봅니다.그래도 현소리는 일품이더군요.베스트 매칭인 쿼드를 구할만한 여력이 있으면 좋으련만....하베스 사진입니다.
다음은 야마하 사진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시디입니다.
잘못하면 하베스가 장터에 나갈지도 모르겠군요.모두들 즐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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