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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소타에 뭐가 아쉬워서 혼트위터를 올리셨나요?? ^^

이만님..장식용입니다..^^ 전에 풀레인지스피커에 사용했던..이것 팔아먹으려고 했는데..^^;;

저도 방안에서 하면 룸 튜닝좀 할 수 있을텐데.. 거실에서 하다보니 음향판이나 어퓨져 등을 설치하면 와이프한테 혼나요^^;

김웅님, 방으로 들어오면..거실보다 많이 답답할것입니다..^^;; 저야 이 방에서 계속 소리좀 펼쳐보려고 이놈저놈 가져다 놓는데... 오디오에 관심없는 친구들이 오면..한소리하고 갑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AV는 한결 나은 공간감을 줄 것 같아요.. 꽉찬 음향의 물결속에 보는 영화의 감동은 더욱 찐할것 같구요.. ^^; 기회되면 함 일청의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

저와 거의 비슷한 공간이라서 용호님의 고군분투를 저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똑같은 CD장을 두개씩 사서(총 6개) 양 벽에 배치하는걸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있습니다만 음향판이나 음향파이프보다는 덜하겠죠. 차이가 많이 나나요?

업퓨져로 음이 정갈해지는것을 느끼었고. 음향파이프가 좀더 넓은 스테이지와 자연스러움을 더해줍니다.. ^^;;

방공간이 좁긴해도 마음대로 꾸미실 수 있다는 게 부럽네요... 다인25 소리나 들어 봤으면~~~ ^^;;

아아 그렇게 말구요 앞으로 땡겨보세요 제가 말씀드린건 수평이 아니라 수직으로 ^^~~ 앞으로 앞으로.. 어라.. 보니까 어짜피 어퓨져 스텐드 때문에 안되겠군요 ㅋㅋ

여러각도로 놓아보지요..스피커 위치도 조금씩 변경해보면서. 스탠드가 대리석위에 있어서 스피커 움직이기도 이제 쉬워졌으니까요 ^^

용호님 방을 보고있으면 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나만의 공간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싶은데... 저 공간자체가 정말 부럽습니다. 기기들도 모두 탐나는것들 뿐이네요. 영화면영화 음악이면 음악.. 저도 이런 혼자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ㅜ.ㅜ

용호님, 저 이사가면 놀러와 주세요. 시청 공간이 작아서 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도움 좀 주세요.^^

변화를 좋아해서..이것저것 시도는 해보는데...저도 별로 아는것이 없어서 ^^;; 하나를 얻으면..또 잃는것이 있더군요...밸런스가 중요한데.. 아직도 갈길이 먼것같습니다.. 좁은방에서 av/hifi분리하는것은 가급적 말리고 싶습니다.. 고생을 하다보니까..

광휘님...저도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뵙도록하겠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왠지 밀도있는 소리가 온방안을 휘감을것 같은 좋은 분위기가 납니다.<br />
다인25소리 너무 좋게 들릴것 같네요.

저도 씨어터룸 꾸민곳에 부밍이 생기고 소리가 좀 날라다녀서 룸튜닝이 필요한데 혼자하려다가 맨땅에 헤딩하기같아서 하이비에 업그레이드 홈씨어터 신청을 했는데...어떻게 연결이 되어서 수욜날쯤에 전문가를 대동하고 온다고 하네요~

이번기회에 프로페셔날의 룸튜닝과 칼라 애널라이징을 함 받아볼수 있을것 같습니다.<br />
^^;

hivi전문가가 튜닝해주면..훨씬 정확하겠지요 ^^ 튜닝해주면서 부가적으로 이것저것 붙여주기도 하던데.. 나중에 잡지에 석희님 얼굴이 나오겠네요...^^ 내방은 전문가가 오면..이것저것 빼면서 튜닝할것이라는...^^;;;

마음껏 룸튜닝을 할수있는 전용 리스닝룸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안방에서 즐기다 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음향파이프가 스피커 옆 좌우로 있으니 성능을 떠나서 보기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