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정도 와싸다를 알면서,,
저는 기기보담도 주위에 선수급,,혹은 환자급동호인들덕에
오됴의 맛을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가는듯합니다..
사실 앰프를 이것저것 샀다가 팔았다가 할수도없는처지에 동호인분들이
허리의압박도 불사한채 좋은앰프맛을 많이 보여주시곤해요..
자자..걍 사진 나갑니다..
기기들은~...
왼쪽 기기 위에서부터
카멜레온 프리, 마르시아스 파워, CF2001MK2 파워
오른쪽에 태훈님 300B Loth Ant X-2000 딩공관 앰프...
뒤쪽 랙위에 필훈님 데논 턴테이블, 쿼드 프리, CEC 3300 CDP...
그리고 저의 애들껌555-2파워프리..필립스cd-i씨디피
대략 그간 수많은 앰프들로 많은동호인분들이
저의 2600궤짝운용상태를 체크해주셨답니다..
이날도 밤새가면서..음
카멜레온 프리+ cf2001mk2+ 2600 = 소리전반적으로 굿임다.
300b진공관+2600 = 보칼이나 중역을 위해서 다른대안이 없을만치 좋았지만,저역이 좀
쿼드프리+ 마르시아스 = 쿼드프리냄새 참좋고,,마르시아스란 생소한파워도 좋았어요.
쿼드+ 애드컴파워= 또다른 맛..
애드컴프리+ 마르시아스=또다른 맛.\
애들껌프리+파워=항상 귀에익은 저만의 2600소리..
여튼 갑자기 많은앰프 많이 운용해봐서..
제가 마치 갑부같은 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