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잘 사용하던 기기를 패러다임 시그너쳐를 들어본 후 다 처분하고 내년에 크게





지르리라던 다짐을 접고 정식 수입 소식에 마음이 흔들려 갈팡질팡하다..... 끝내





다시 들이게 된 사연 있는 놈들 되겠습니다.-,.-;;





칭구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이마저도 힘들었겠지만....... 칭구야 고맙다.^^








지난 수요일 주문하고 바로 퀵으로 보내주신 것들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오카 관계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패러다임 로고 접사














미드레인지 총알 우퍼 접사.... 이전 버전은 좀 아니었습니다만... 맘에 쏙드는





형태입니다.














알루미늄 돔 트위텀니다. 음..... 먼지를 다 털어낸다고 한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었네요.^^;;














이전 버전에 비해 디자인이 눈에 띄게 변했습니다. 사실 시그너쳐를 염두에 뒀다





가 들인 넘이라 외관상 실망하면 어쩌나 했는데..... 이뻐서 다행입니다.^^














뒷면부입니다. 많이 고급스러워 졌네요.














좀 더 가까이......... 요즈음은 플라스틱 캡을 씌우는 것이 대세인가 봅니다.














제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입니다. 이넘들을 다시 들이게 될 줄은.....





꿈도 안꿨다는..... -,.-;; 돈이 웬수!!





시디피의 경우 트레이의 개폐에서 허걱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드르륵 하고 여닫혔는데 이넘은 스스슥하네요. 기술 개발이 있었나 봅





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워진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 순간이었습니다.





암튼 어제 이넘들을 장터에 내놨는데...... 문의 전화 한 통 없으니 어찌 된 건





지....... 이넘들이 팔려야 내일 그러니까 오늘 프라이메어를 들일 수 있는데요.





제발 누가 좀 사주세요. ㅜㅜ














케이블들입니다. 디지링크 케이블을 쿼드 인터선으로 교체했습니다. 주문한 곳에





서 여분으로 인터선 하나를 더 보내주셔서 연결시켜 봤는데..... 호강이 따로 없





습니다.





아!! 저 파워 케이블...... 저도 독립된 파워 케블을 쓰고 싶습니다. ㅜㅜ














쿼드 인터 케이블입니다.














와싸다 대구 매장에서 만들어 보내주신 네오텍 "단결정" 무산소 동선입니다.





이전에 후루텍 뮤4t보다 더 묵직하니 굵어서 좋더군요.





저처럼 막선에서 업할 때 반드시 고려해 볼 케이블인 듯 싶습니다.





진묵님 감사드립니다.














스탠드는 삼일 SX1-650입니다. 만듬새가 훌륭하다는 생각이 절로 나오게 하는 스탠





드입니다. 봉 가운데는 비어있는데... 동봉해온 쇠가루를 부으면 반쯤 찹니다.





나중에 더 주문해서 채우려 합니다.





오석이라도 받쳐주면 더 뽀대가 살 거 같습니다.














으음..... 좀 정리하고 찍을 걸..... 피씨방에서 올리는 거라 수정이 용이치 않





습니다.-,.-;;











이번에 뼈 져리게 느낀 건 "오디오는 함부로 내치는 것이 아니다. 여성과의 정리는





있어도 오디오에 있어서 정리란 없다. 일괄~~~~~~~~~X" 이네요.^^;;





스크롤의 압박 견뎌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