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 55w9hrt

삼성 dvdp 292

온쿄 595

덴온 usc m50

보스 vcs-10

클럭스 우퍼



브링 잇 온은 치어리더에 관한 얘기입니다.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이 여기선 이쁘게 나오네요.

좀더 젊었을때 찍은건가 봅니다.



쭉쭉빵빵늘씬늘씬 미녀들이 떼거지로 나오고..^O^

음악도 신나고 즐겁습니다.

한번쯤(?) 봐도 괜찮을 만한 dvd입니다.

화질은 좋은데.. 음질은 그렇게 썩 좋진 않은듯.. dts 지원합니다.

제 시스템상의 문제인지도..





멕시칸..

줄리아 로버츠와 브래드 피트가 나옵니다.

블럭 버스터급 배우를 써서도 이런 형편없는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

하는 실례를 보여줍니다.. ㅡ.ㅡ;;;;

두 주연 배우의 열렬팬이 아니시라면 절대 쳐다도 보지 마시길..

작품성, 오락성도 없는 영화



블레이드 런너 감독판..

사운드가 그냥 스테레오로만 돼 있더군요.

온쿄 595에서 돌비 프로로직으로 들었는데..

비교적 들어줄만 합니다.

화질은 걍 그럭저럭..



얄딱꾸리한 배경음악 탓인지도 모르지만..

영화 전반의 나른하고 꿈꾸는듯 몽롱한, 독특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의 영화들이 브링 잇 온 처럼 화사한 색감과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의 깔끔한 해피엔딩 영화라 별로 갖고 싶은 타이틀은

아니었습니다.



혹시 제 취향에 맞을만한 dvd타이틀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