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에서 성역에 따라 남여각각3영역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이 명확하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테오 아담은 베이스또는 베이스-바리톤으로 구분되지요
그리고 사람의 목소리는 훈련방법과 신체조건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데 도밍고는 바리톤에서 테너로 변신한 예이며 조안 서덜랜드는 소프라노의 드라마띠꼬에서 훈련을 통한 콜로라투라로
변화한 경우이지요 일반적인 여성 목소리를 분류하면 콜로라투라,레지에로,슈브레토,스핀토,리리코,드라마띠꼬등으로 나눌수있습니다
이날 음역에 따른 조수미(콜로라투라,레지에로),캐더린 배틀(콜로라투라,수브레토) 에디타 그루베로바(콜로라투라,레지에로)리타 스트라이히(콜로라투라,레지에로)등의 주요 아리아를
들어 보았는데 다음시간에는 루치아 포프,엘리 아멜링,에다 모져,미렐라 프레니,세나 유리낙,크레스팽,테발디,칼라스,프라이스,시모나토,플라그스타드 ,닐숀,폰 스타드,바르톨리,루드비히
앤더슨,페리어등등 주요 여성성악가를 망라한 다음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성악,오페라에 친밀하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향후3번에 걸친 연속(여성성악가,남성성악가2번)이어 지겠습니다
차분히 즐기며 공부하는 뜻깊은 음악살롱시간이였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음악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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