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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별로 일 것 같은데.... ^^;

소리가 문제가 아니라... 참 이쁘네요..^^

주니어가 아니라 리틀이나 베이비에 가까운것 같은데....^^

어디서 공제하나요?<br />

생각보다 크군요.^^

S4DESIGN인데 http://cafe.daum.net/wattpuppyjr 여기서 한다고 하네요.

컥...와퍼는 버거킹 햄버거 이름 아닌지...와피 아닌가요?

와피는 와피데일이고... 와퍼..는 와트 퍼피의 준말입니다. 그러니까.. 와퍼..가 맞겠네요~ ^^;;

소리가...상당합니다. s4design 사장님 말씀으로는 시청실에서 들어본 건 제가 첨이라 하시더군요. 왠만한 저가형 북쉘프보다는 낫겠더군요. 솔직히 놀랬거든요..-.-;

음;;; 나는 왜이렇게 귀가 얇을까..

어떤 소리... 웃기는 소리겠죠... 저 크기라면 유닛이 2인치 인데.. 뻔한거죠.. 물론 튜닝에 신경썼으니까.. 밸런스야 적절하게 맞았겠지만... 돈값을 한다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물론 디자인을 값어치를 둔다면.. 좀 다르겠지만..

북쉘프에 6.5인치 우퍼를 많이 사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역의 양감때문이기도 하고 톨보이를 대신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지금은 유닛도 좋아지고.. 저역을 컨트롤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로 인해 5인치 우퍼로도 예전6.5인치 만큼이나 뛰어난 소리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설계를 했다 하더라도.. 말많은 탈많은 와트퍼피의 저역을 흉내낸다는건 애당초 불가능하고.. (물론 구입하는 분도 그걸 원하고 구입하는 건 아니겠지만요) 무엇보다 2인치 유닛중 특이할만큼 좋은 제품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물을 들어보신 분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많이 엇갈리다 보니... 섯부른 판단이 아닌가 생각들긴 하지만.. 일단 저는 신뢰가 가지 않네요..

와트퍼피 저역을 흉내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라 공제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그런걸 기대 하는건 아닐거 같은데요.완성도와 디자인이 제일 중요하겠죠.<br />
15만원대의 다른 기성제품의 스피커보다 소리가 좋아서 공제에 참여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웃기는 소리라니....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2인치에서 초저역을 바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공제하시는분도 그런말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신뢰가 가지않는다느니... 정말 웃기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딱 pc용 스피커로 쓰면 좋을듯한 크기네요..^^

제 노트북에 붙어있는 하만카돈 스피커보다 유닛이 훨씬 크네요. 아마도 상당한 소리가 날 듯 합니다. 제 노트북 스피커도 해상도가 장난아니거든요...^^;;;;

저도 노트북 스피커(sat.2410)의 실력에 놀랄 때가 많습니다. 동전보다 작은 유닛에서 나는 소리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

왜 하필이면 소주병이랑 비교를 했을까...

Best listen with 소주의 의미가 아닐까요 ^^

웃겨서 웃기다고 했을 뿐입니다. 만드신 분이야 최선을 다했겠지만... 스피커 기준으로 본다면 신뢰가 가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미니어쳐의 개념이었다면 훨씬더 좋은 평가를 했겠지요.

해당 싸이트의 글을 보니 가능한한 좋은 부품을 쓰고 최선을 다해 튜닝했다고 스피커적인 관점에서 얘기하시길래 그부분이 제게는 웃기게 들리더군요.

아무리 작아도 소리나는 스피커니까 당연한건지 모르겠으나 와퍼에 대한 오마쥬의 개념으로 미니어처적인 접근에서 만들었다면 개인적으로 훨씬 더 좋은 평가를 했을겁니다. 제 기준에서는 아무리 잘만들었어도 장난감은 장난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댓글이란게.. 객관화되고 일반화된 글을 쓰는 자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맞대면하고 말로 표현하는게 아닌 만큼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하겠지만... 글로 표현하는것이 말과는 달라 본의 아니게 적절치 못한 표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탄생배경:와트퍼피 쥬니어는...돈은 있는데 너무 덩치가 커서..비싼 대리석 거실 바닥이 와퍼 스파이크에 긁힐 까봐..자빠지면 우리 애기 다칠까봐..침실에서는 하이엔드 소리 못듣냐^^ 는 매니어......를 위해 만든 것임을 밝혀 드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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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퍼피카페 공지에 나와있는 글인데 장난스러운 말투이지만 결국 미니어쳐 개념이라는 의미인거 같은데요..

pc 스피커라해도 무리가 있겠군요..단순히 소리가 나오는 미니어쳐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미니어쳐아닌가요?? 그래도 모양은 와퍼니까 소리도 신경썼다 라는 개념 같은데.. 세상은 좋은쪽으로 해석하고 좋은쪽으로 받아들이면 한없이 좋은곳이고.. 반대라면 나를 제외한 다른 놈들은 다 사기꾼이고 나쁜놈인거죠^^ 좋은쪽으로 편하게 생각하세요..

보기는 무지 이쁘게 생겼는데^^ 무지 작군요..

와...저는 사기꾼 아니면 막귀군요...ㅠ.ㅜ

시청실이란게 공간셋팅이 잘되어 놓은거라..잘 들릴수밖에 없겠죠..ㅋㅋㅋ <br />
가끔 티비소리도 전 좋게 들린답니다. 근데 저게 모양이 이쁜가요? 내가 너무 비관적인가..ㅋㅋ

깡통로보트 같네요..재 느낌에는

와트퍼피주니어... 이름을 쓰려면 최초 이름을 지어준 사람에게 적어도 아는 채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뭐 자신도 생각한 이름이라면 할말없지만 말이죠. 오디오인드림 - 공제제안 게시판에서 와트퍼피주니어 찾아보세요. 누구인가...

관리자는 6.5인치로 검토한다고 하더니만, 아무런 말도 없이 몇 달을 지나더니, 엉뚱한 곳에서 이런 눈꼽 만한 것을 주니어라고 이름을 붙히네요. 이름을 바꾸는 게 좀 더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와트퍼피 티니, 또는 와트퍼피 미니. 어때요?

국내 최대 업체가 쏘아올린 또 한 건의 히트작! 그 끝 닿은 데 없는 기회력+창의력에 경의를 표할 따름입니다.

빈티나 오디오쇼에 출품하셨다지요? 작은것이 의외로 소리가 좋아서 다들 놀랬다고 하던데...

여기서 중요한 건... 알량한 사운드니 만듦새 따위가 아닙니다. 타인의 역작을 어쩜 저리 거리낌 없이, 영리를 위하여 베껴댈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데이빗 윌슨이, 제프 롤랜드 디자인 그룹이... 이 사실을 알기나 할까요?

베낀걸로친다면 루나+베이스모듈이 더 문제시?될것같은데요. 와퍼주니어는 그냥? 패러디?수준? 인듯한데...

원래는 판매목적을 갖고 만든 제품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후사정 전혀 모르면서 비난만하는 사람들이 계시네요. 안타깝습니다.

전후 사정이야 어찌 되었든 결과가 판매 목적 인거 같은 데요. 아닌가요?

유닛 볼트좀 작을걸 쓰지 넘 크네요..

가격이 맞다면 관심가져 볼만한 물건으로 보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이지 만든분의 성의를 생각해서 너무 비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장난감이나 악세사리라면 모를까 하이파이 축에도 못낄 가치가 없는 제품이네요. 그렇게 미니어쳐에 복각 좋아하면 중국이나 홍콩 욕하면 안될듯 하네요. 소나타 미니어쳐한 미니카 정도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