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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밤바람이 제법 싸늘합니다..
음악듣기에 참 좋은 계절이고 기기바꾸기에도??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저희집에서 자리를 잡은지 2달이 조금 넘어가는 포르테2를 울리기 위해 2달이라는 짧은시간동안 많은 바꿈이 있었습니다..
만족할때도 있었고 삽질을 해서 허탈한적도 있었지요..
오늘로서 새로운 기기들이 또 자리를 잡게 되어서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로텔에 클립쉬 매칭이 좀 생소하긴한데 의외로 잘맞는것 같습니다..
내일 튜너와 저렴한 턴테이블이 들어오면 거의 정리가 될것 같군요..
지금상태가 언제까지 갈진 모르지만..^^;..
포르테가 들어오면서 공간을 확보를 위해 살림살이가 거의 처분되고 이래저래 셋팅을 해오다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것 같습니다..
반사음이 있어서 소란스러웠던 소리도 거의 잡았고 부밍도 거의없어 부담없이 음악 듣기에 딱 좋습니다..^^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