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에 성남까지 가서 집어온 클립쉬입니다.
얼마전에 탄노이M2를 내보네고 정말 새로이 판을 짜보고자 고심하던중
"조금 충격적으로 성향을 바꿔봤습니다"라고는 했습니다만. 정작 고음 성향은 그다지 많이 다르지 않더군요.
덩치가 크긴 컷지만 이전의 주자가 M2였기에 살짝 더 크다는 느낌일 뿐입니다. 그러고 보니 주력기는 항상 상당한 덩치의 북쉘프를 썼군요. 사이도는 늦은 밤의 분위기 메이커로 있습니다.
로고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 그러데요~ ^^
제가 쓰고 있는 기기들입니다. 전부 보급형이다 보니~ 앞으로 슬슬 쓸만한 앰프를 물색해봐야 겠네요. 클립쉬 SB-3에 어울리는 앰프 추천해주시렵니까?
정신없었던 월요일 잘 마무리하는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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