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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인 스피커가 시집간 관계로 아이콘도 바꿨습니다. ^^; 지금 쓰고 있는 데논 PMA-S10II 앰프 마크로요..





안녕하세요..





지난 9월 10일에 월간 DVD잡지인 "the DVD"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어 인터뷰를 진행했고 얼마전 10월호 잡지에 저의 AV공간 소개가 실려서 자랑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뭐 자랑할 만한 것도 없네요. 이젠.. 쿠쿠^^;)





주제는 HTPC였는데.. 제가 AV와 하이파이를 함께 한다는 이유로 "HTPC와 하이파이의 하모니"라는 제목으로 실렸네요..








인터뷰 당시 설치한 조명사진입니다.








또 다른 조명입니다. 무지 밝네요..








주제가 HTPC이다보니 잡지사에서 PC부품들을 촬영용으로 가지고 왔더군요.. 촬영하시는 분의 디카는 D-SLR이더군요.. 으,, 부러버.. 난 캐논 똑딱인데.. ^^;








인터뷰를 1시간 30분정도 하고 간 후 10월초에 집에 배달된 2권의 잡지에 실린 사진이 이겁니다. 양말도 신지 않고 편하게 있을 때 오셨는데.. 발은 잡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반바지에 발까지 다 나왔네요..








잡지 두번째 페이지입니다.








잡지 세번째 페이지입니다.





글씨들은 잘 안보이시죠? 죄송.. (보시고 싶으면 그냥 사서 보세요.. 9,900원에 DVD타이틀 2개 줍니다. 저 잡지사랑 아무 이해관계 없어요.. ~~)





그런데.. 얼마 후 하이파이 보강을 위해 잡지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AV기기들을 처분하고 나니 AV앰프에 있던 학습리모컨의 필요성이 절실해 지더라구요... 참 편리했는데..








그래서 구입한 소니의 RM-AV2100 학습리모컨입니다. 세계 주요메이커별 코드입력도 가능하고 일대일 학습도 가능하여 제 집에 있는 총 8개의 리모컨을 학습시켜 이 넘 하나가지고 다 콘트롤합니다. 편해서 좋긴 한데.. 한손으로 잡기에는 좀 큰편입니다.








그래두 음악을 들을때나 2채널로 영화를 볼 때 HTPC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녀석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계절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잔잔한 영화한편이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시동안이나마 서로의 사는 얘기를 하는 살가운 시간들 가지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