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멀리 구미서 비싼 일양택배로 도착한 튜너 입니다. 제품 상태는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음악을 한시간정도 듣고 나니깐 튜너 중에서는 참 좋은넘중에 속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서 배를 갈랐습니다.
전면
배를 따고 윗면 입니다. 튜너 여러대 배를 따 보았지만 이렇게 복잡한넘은 처음 봅니다.
밑면
신호선 연결부부은 납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인터선연결 단자는 지금까지 사용한 튜너중에 처음으로 금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음질은 튜너지만 좋은편에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배를 따고 어디를 어떻게 손대야 할지 몰라서 고민 하다가 노이즈에 무방비 상태인 전원부와 인터콘넥트 단자까지의 내부 배선까지만 교채를 할려고 계획하였는데 두가지다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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