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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저도 종이 계란판을 엄청나게 붙였습니다. 전후좌우, 위에 까지... 헌데 시간이 흐르니 이게 먼지가 엄청나게 날리더군요.^^* 그래서 다 제거했지만요. 그때 친구들이 저에게 "아직도 닭장에 사느냐?"는 말을 했었는데..ㅋ 모퉁이 각진 부분에 부착을 해보시죠?
전부 다 뒤집어서 붙이면 더 좋을 듯... ^^
영록님 역시 날카롭게 지적을 하시네요...<br /> 저도 뒤집어서 붙일려고 했는데...<br /> 압정 부착이 용이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제 눈은 705만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습니다 ^^ (부럽부럽)
흡음 성능도 떨어지고 음향판으로서도 별 효용가치가 없는 일반 스폰지로 된 가짜 계란판보다는(물론 건축자재상에서 취급하는, 좋은 흡음제로 된 게란현형 스폰지도 있습니다만...) 이동규님이 지금 붙여놓으신 펄프 재질의 진짜 계란판이 훨씬 효능이 있을 겁니다. ^^
동규님은 한우물만 파시는군요.^^<br /> 스피커 소리는 당연히 좋겠지만 그래도 평가를 한다면 어떤가요?
영록님...펄프 재질의 진짜 계란판이 훨씬 효능이 있는 것은 좋습니다만...저 김가입니다. 김가...ㅜㅠ
성혁님 평가라고 해야 할 것도 없습니다. 스피커의 성향이 취향에 맞다면 그저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소리가 뭐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 것도 못 되지요. ^^;
언제 한번 청음 부탁 드려도.. 계란판 다량 들고 방문 합니다..
근모님...계란판은 더 이상 안붙여도 되니 그냥 주로 들으시는 CD가져오시면 됩니다. 여긴 대전입니다. ^^
시스템 참 깔끔하니 보기좋네요...^^ 아무리 기기가운데를 비우신다고 하셔도...TV가 정말 엽기적으로 들어가 있군요...음이 돌아나오는데는 그쪽을 비우시는 것도 좋을텐데요...차라리 TV가 가운데 들어가고 말이져...-,.-;;
앗! 김동규님, 죄송합니다. ^^ (고등학교때 급우중에 이동규가 있어서 순간적으로 그랬나봐요.)
미라 앰프 윗쪽으로 보이는 계란판만 색이 다르네요. ^.^: 계란판 안에 솜을 넣고 뒤집어서 달면 더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