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가히 환상입니다.
이놈 전에도 166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그놈도 상태가 좋았었지요.. 허나 이놈은 단하나의 흠만 뺀다면 몇달 안된 신품이라 해도 믿길정도로 상태가 좋습니다.
물론 그리하여 전에 166을 내치고 이놈을 끌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오디오도 집안의 인테리어몫을 한다는 생각하에 상태 좋은놈만을 고집합니다. 전에 4312도 그랬지만 상태 좋은놈들이 아무래도 인상 드러운(?)놈보다 소리도 곱고 우렁차게 들립니다.
이놈은 엣지가 재생되었지만, 오리지날로 교환되었습니다. 전에놈은 아무거나로 재생이 되었지만 분명히 소리차이 있습니다. 확실하게 소리를 잡아줍니다. 댐핑이 좋아진거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놈은 항상 하는 거짓말이지만 정말 꼭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장터에 내놓으면 거두어드리라고 따끔히 충고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은근히 자랑좀 해보았습니다. 그럼 여러회원님들도 좋은 음악 많이 많이 들으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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