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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입성] 추석 때 왔다가 눌러앉은 스피커 및 조금 바뀐 공간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4-10-04 15:48:17
추천수 1
조회수   2,933

제목

[스피커입성] 추석 때 왔다가 눌러앉은 스피커 및 조금 바뀐 공간

글쓴이

김웅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club.wassada.com/goodaudio/





긴 추석 연휴 후의 후유증은 없으신지요?





이번 추석 연휴때에 잠시 제 공간에 놀러왔다가 이제 아주 눌러앉은 스피커 및 조금 변화된 제 공간을 올립니다.





1. 눌러앉은 주인공 루악 솔루스입니다.





스피커는 얼마전에 자료실에 올린 사진이 있으니 구경하시고 요건 전용스탠드에 설치한 모습니다. 스탠드만 개당 30여Kg 정도됩니다. 3층까지 들고 올라오느라 X뺐습니다.








전용스탠드에 올려놓으니 저역의 윤곽이 정확해지고 음상이 잘 잡히는것 같습니다.





2. 제 공간에 있는 기기 전체샷입니다.














인티앰프 : 데논 S10 II








CDP : CEC CD3300








튜너 : 산수이 TU-S9








스피커 : 루악 솔루스








AV미디어센터(?) : 다인 HTPC 케이스를 이용한 PC. DVD, DIVX및 HD소스 시청








D-VHS : 파나소닉 NV-DH2 (HD 녹화용)





전원케이블 및 인터케이블 등 : 킴버 PK10, PK14, 킴버 실버스트릭, QED 등





그리고..





2부로서..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파주에 있는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 갔다왔습니다.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더군요.. 황인용 씨가 운영하는 카메레타는 다음에 어머니 모시고 가려고 안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가 황인용 씨 팬이거든요)





몇장 함께 올립니다.








헤이리 들어가다 우연히 발견한 풀무치입니다. 보도블럭 사이의 땅을 파고 거기다 알을 낳고 있더군요.. 생명탄생의 순간을 보도합니다. ^^;








딸기 캐릭터 전시장 안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시켰습니다. 이게 장장 6천원입니다. 딸내미꺼 하나만 시키고 뺐어먹었습니다.








맛나게 먹더군요.. 후후








집사람과 저는 커피에 이 머핀을 시켜먹었구요..








마지막으로 딸기 캐릭터에 등장하는 "똥치미"입니다.


우리 공주가 옆에서 응가하는 표정을 짓는걸 찍었습니다. 이거 인터넷에 올린거 알면 난리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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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2004-10-04 16:04:28
답글

결국에 김웅님댁에 눌러앉았군요 ^^ 든든한 스탠드와 넓은 공간... 만족할만한 소리가 들릴것같네요.

vanny@dreamwiz.com 2004-10-04 16:19:05
답글

하하 김웅님 저도 토요일에 헤이리 갔었습니다. 조금만 뚤레뚤레 하고 다녔으면 만났을텐데...^^ 퇴근전에 사진을 올려 볼까 하는데...^^ 그나저나 무거워서라도 못 내보낸다던 다인이 나갔네요....

허영진 2004-10-04 16:24:47
답글

부럽습니다. 저는 한번도 스탠드에 올려서 못들어 보았는데 ㅡ..ㅡ 용호님 시간 나시면 놀러 오세요^&^

proac150@korea.com 2004-10-04 17:01:01
답글

네.. 용호님.. 결국 솔루스 들였습니다. 영진님 댁에서 하두 좋게 들었던 스피커인지라 들였는데.. 앰프,CDP가 많이 못 따라주네요.. 그래두 아주 만족합니다.

proac150@korea.com 2004-10-04 17:03:03
답글

호석님두 헤이리 가셨군요.. 진짜 만날뻔 했네요.. 카메라타에 계셨겠네요.. 전 담에 갈려고 거긴 안 갔는데.. 다인은 경기도에 계신분이 콜밴으로 보내달라 하셔서 보내드렸네요.. 일층까지 가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휴~~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던지...

proac150@korea.com 2004-10-04 17:04:25
답글

영진님.. 덕분에 하이엔드 근접한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스탠드 사방 1미터 내에는 접근불가입니다. ^^;

노왕호 2004-10-04 17:08:10
답글

스크린이 안보이는걸로 봐서 AV는 완전히 접으셨군요. 공간 참 부럽습니다. ^^

vanny@dreamwiz.com 2004-10-04 17:11:15
답글

저두 일행들이 카메라타 입장료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못 들어 갔습니다. ^^

proac150@korea.com 2004-10-04 17:27:32
답글

왕호님.. AV를 완전히 접은 건 아니지요..스크린이 수동형으로 바뀌어서 위로 접혀있는 상태입니다. 멀티채널 AV는 당분간 포기하고 2채널 AV로 만족해야 할 것 같네요..

proac150@korea.com 2004-10-04 17:30:05
답글

후후 카메라타 입장료가 어른 만원, 어린이 오천원이지요.. 만원이라면 좀 비싼감은 있지만 항상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 안에 있는 기기들의 가격 및 전기료, 황선생님을 볼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그리 비싼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유영록 2004-10-04 17:49:04
답글

스탠드가 육중하군요. ^^

jackiehz@hanmail.net 2004-10-04 17:49:33
답글

저도 av는 6.1에서 투채널로 온지 한 반년정도 되는데요. 덕분에 영화는 정말 안보게 되더라구요^^; 전용룸 생기면 비쥬얼을 비롯해서 다시 벌려볼 참인데.. 김웅님도 곧 av로의 향수를 느끼게 되지 않으실런지. 사진 잘 봤습니다!

proac150@korea.com 2004-10-04 18:30:06
답글

위글에도 있지만 리버맨스텐드보다 조금 가벼운 정도인데.. 몸이 예전같지가 않아서인지 이걸 올리고도 헥헥거리게 되더라구요.. 든든한 ㅅ그탠드가 있으니 심적으로 안정은 됩니다. ^^;

proac150@korea.com 2004-10-04 18:32:30
답글

형주님.. 저도 다시 AV를 들이게 되겠지요? 아직은 총알이 달려서 어렵겠지만.. 멀티채널의 향수를 곧 떠올리게 되겠지요..

perry74@kyobo.co.kr 2004-10-04 18:37:37
답글

오옷...스탠드가 참 멋집니다. 오됴 초짜라 그런지 루악에 대한 내공은 전혀 없어서 그런지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 시간나시면 연락주십시요.

김인곤 2004-10-04 20:34:54
답글

커튼만 가을용으로 바꾸시면 되겠네요.^^

유경상 2004-10-04 21:10:25
답글

오~ 메뚜기닷.. 가을이라.. ㅎㅎㅎ 군대있을때 행정보급관이 사병들 시켜서 메뚜기잡게해서 지만 구워서 먹던 기억이... ㅡㅡ;;;

proac150@korea.com 2004-10-05 01:01:15
답글

한민님.. 루악이랑 다인이랑 쌈 붙여볼까요? 주중에 연락드릴께요.. ^^;

proac150@korea.com 2004-10-05 01:03:54
답글

메뚜기가 아니라 동네분께서 풀무치라고 하더군요.. ^^; 보도블럭 사이에 알 낳는건 첨 보았습니다. 개구리 뒷다리는 구워먹어봤는데.. 메뚜기 구워먹으면 무슨 맛인가요?^^;

charmhcs@dreamwiz.com 2004-10-05 02:30:18
답글

루악 스피커들은 그들만의 진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스피커 들이셨네요 ^^; 8530K는 5.5인치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저역을 뿜어줄것 입니다. ^^

proac150@korea.com 2004-10-05 12:05:24
답글

저도 그 저역이 맘에 들어 들인겁니다. 패토스에 물린 솔루스의 저역은 철성님 말대로 음악에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더군요.. 앰프는 무엇으로 가야하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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