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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 후의 후유증은 없으신지요?
이번 추석 연휴때에 잠시 제 공간에 놀러왔다가 이제 아주 눌러앉은 스피커 및 조금 변화된 제 공간을 올립니다.
1. 눌러앉은 주인공 루악 솔루스입니다.
스피커는 얼마전에 자료실에 올린 사진이 있으니 구경하시고 요건 전용스탠드에 설치한 모습니다. 스탠드만 개당 30여Kg 정도됩니다. 3층까지 들고 올라오느라 X뺐습니다.
전용스탠드에 올려놓으니 저역의 윤곽이 정확해지고 음상이 잘 잡히는것 같습니다.
2. 제 공간에 있는 기기 전체샷입니다.
인티앰프 : 데논 S10 II
CDP : CEC CD3300
튜너 : 산수이 TU-S9
스피커 : 루악 솔루스
AV미디어센터(?) : 다인 HTPC 케이스를 이용한 PC. DVD, DIVX및 HD소스 시청
D-VHS : 파나소닉 NV-DH2 (HD 녹화용)
전원케이블 및 인터케이블 등 : 킴버 PK10, PK14, 킴버 실버스트릭, QED 등
그리고..
2부로서..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파주에 있는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 갔다왔습니다.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더군요.. 황인용 씨가 운영하는 카메레타는 다음에 어머니 모시고 가려고 안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가 황인용 씨 팬이거든요)
몇장 함께 올립니다.
헤이리 들어가다 우연히 발견한 풀무치입니다. 보도블럭 사이의 땅을 파고 거기다 알을 낳고 있더군요.. 생명탄생의 순간을 보도합니다. ^^;
딸기 캐릭터 전시장 안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시켰습니다. 이게 장장 6천원입니다. 딸내미꺼 하나만 시키고 뺐어먹었습니다.
맛나게 먹더군요.. 후후
집사람과 저는 커피에 이 머핀을 시켜먹었구요..
마지막으로 딸기 캐릭터에 등장하는 "똥치미"입니다.
우리 공주가 옆에서 응가하는 표정을 짓는걸 찍었습니다. 이거 인터넷에 올린거 알면 난리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