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지막(?) 업글을 했습니다. 사실 별 불만도 없었으면서 마란츠 63se 내치고 들인 마란츠 CD-19a 입니다.
이상하게 쇼핑몰마다 CD-19 Mk2 라고 되있는데 박스랑 설명서에는 CD-19a로 되어있네요. 전에 쓰던것과 차이는 음음음.. 모르겠습니다. ^^; 그냥 이쁘니까 소리도 더 좋게 들리는것도 같고 그렇네요. 이벤트 제품이라 싸게 사고, 전에 쓰던것보다 나쁘지 않고 이뿌면 만족이죠 뭐.. -.-b
그냥 뽀대 샷이랍시고 찍은게 엉망입니다. 디카가 편하긴한데 너무 가벼워서 저처럼 수전증있는 사람들은 사진이 떨립니다. 거기다 스트로보 억지로 껏더니..
전체 패밀리입니다. 저 위에 DVDP는 어케 조용히 손봐줘야할듯 합니다. X-Box가 생기고 나니 어차피 스테레오로 쓰고 있는 DVDP는 탑 쌓기용외에 영 거슬리는군요.
스텐드도 랙도 안 받쳐줘서 음질적으로 많이 손해 보는건 확실한데 당분간은 그건 꿈도 꾸지 않기로 마눌님과 약조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연휴 마지막 날에 장식장이나 앞으로 30cm쯤 땡기는건 허락 받았습니다. 그럼 뒷 공간이 50cm 확보됩니다. ^^;
그럼 즐겁고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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