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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grade DAC 1X signature ~~~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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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5 12: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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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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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grade DAC 1X signature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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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성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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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근질근질하고.. 심심해서 작업좀 해봤습니다.
이거.. 중독입니다. 금전적으로 지출도 상당하네요... 여기에 벌써 얼마를 쏟아 부은건지 @_@...
이렇게 해놓으니... 약간 틀려지긴 하더랍니다.
아나로그 디바이스사의 AD1865N-J입니다.
AD1865N의 선별관입니다. 특성이 1865N보다 약간 좋다고 하지만 소숫점 놀이더군요. ㅋㅋ
소리요..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 DAC 1X의 색깔이 약간 흐려졌다고 해야 하나요??
주요 원인은 이녀셕 때문입니다.
진공관 커플링으로 저급 필름콘덴서가 붙어 있는데요.. 이것을 오리캡을 쓸까...
킴버캡을 쓸까 고민하다가... 이녀석으로 했습니다.
DAC 1X가 약간 어두운 편인데, 시원시원하고 스테이지를 넓히기 위해서는 킴버가 딱이다 라는 생각에
이녀석을 구해왔습니다만... 아직은 잘 모르겠군요 ^^;; 에이징이 되봐야지요..
이녀석은 차후에 문드로프 슈프림 혹은 호블랜드로 교채해볼 생각입니다.
다음 타자는 이녀석입니다.
DAC 1X도 그렇지만 시그네쳐 역시 필름콘덴서로 바이패스 해서 사용하는데, 블랙게이트
케퍼시터가 아쉬울 정도더군요. 그래서 전원부에 쓸만하다는 솔랜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녀석은 모두 블랙게이트 콘덴서에 바이패스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개조포인트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아웃풋 커플링인 오디오노트 코퍼포일
콘덴서의 연결부분 입니다. 보니까.. 완전 납으로 도배를 해놓았더군요. 제거하고 최소한의
수준으로 땜질을 해주니 이거... 투명도가 확 살아납니다.
다음은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DAC1X 시그네쳐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녀석과 함께 붙여줄 아주 저렴한 CDT로 개조중인 CD-7C mk2입니다.
이미 아나로그부는 전부 제거해 버렸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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