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동안 그렇게도 애태우던 헤레시2가 드디어
저의 품에 다가 왔습니다..
처음엔 디자인이 무던히도 투박하고 멀뚱 멀뚱하게 생겼을지
알고 그다지 디자인에는 기대를 안했었는데..^^
실물을 보니 왠지 모를 고풍서러운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현재 서브시스템에 세팅하고 엘자 음반을 물려 청취중입니다..
아름다운 느낍입니다..
무언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서는것을 보아..
오랜 친구로 머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평양 건너오느냐고 힘들었을텐데..^^
좀 쉬게 해주고는 싶었는데..
인간의 욕구가 그냥 가만히 있기를 바라지를 않네요~
회원님들 좋은 명절되시길 바라며,
이번 명절 내내 헤레시 이놈과 같이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넉넉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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