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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안그래도 지금 이 택배회사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4일전에 발송한 화물이 어제 배송중이라 (고객에게 직접) 올줄 알았는데, 전혀 연락도 없이 공중부양했습니다... ㅡ,.ㅡㆀ 분명 그쪽에서 발송할때 식품이고, 의류라 배송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을때, 빠르면 하루

늦으면 이틀 걸린다 하여, 어머님께서 발송 하셨는데, 이녀석이 오늘에도 오지 않고, 낮에 확인해 보니, 무슨일이 있어도, 내일 오전중에 배송해 준다고 하더군요... 제가 손해배상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하냐 했더니, 소비자 원칙에 따라 문제가 생기면 배상해 준다고 합

니다. 웃긴것은, 하루 늦게 보낸 다른 택배는 오늘 오전에 안전하게 배송 되었더군요... ㅡ,.ㅡ+

문제는..!! 수취인하고 연락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저희쪽으로도 아무런 연락없이 공중부양 시키고! 물건이 보낼수 없는 상황(파손) 지경인걸 알고 지네들끼리.. 디시 돌려 보낸듯합니다. 배송도.. 늦고!!~ 3자대면을 해야할듯..

추가~ 저희에게도 일체 어떤 연락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

앗... 방금 그 택배 박스들이 도착했습니다. 택배 물류들을 도난당하셨다고 하시는군요. 다행이 우리것들은 안가지고 갔다 하네요~ ㅡ,.ㅡa 이게 무슨 소리인지... 쿨럭...

고생이 만겠어요... -_- 업어진다는게 말이 되나요? ;; 거참!! 저에 물건 .. 수취인이 술을 마시다고 해서 배달을 못한다는 쫌.. 납득이 가지 않는부분이예요.. 밤에 배송하는것도 아닌데.. 그렇타고.. 낮에 술마실 일도 거의 없는데 말이죠... 둘러대기 바쁜거지요~

아주빌어먹을 업체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한번 당했다가 본사전화해서 화풀이했더니 조치를 취하더군요. 트라넷택배는 기사에게 기분맞춰줘야하고, 기사기분이 틀어지면 반송한다고 공갈하는 업체입니다. 자게란에 제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그곳이 아마..예전에 이불 택배로 보냈는데..(이불사기도 그렇고 들고 가기도 그렇고 해서..)중간에 사라졌다더군요--;;쓰던 이불을 누가 가져갈리도 없고..이불값받아서 새이불사기는 했지만..영 기분이..일주일동안 맨바닥에서 잠자는게 싫어서 하숙집을 떠돌던--;;

내가 당한 만큼 딱 100 배로 돌려줄렵니다. 사람이 마니 다니는곳에 쭈욱~~ 올릴 작정이예요~ 이런걸 두고 사장 시킨다고 하죠!!!

저도 예전에 트라넷에 한번 당한적이 있어서... 트라넷 개념없는 놈들... 특정영업소 만이 아니군요. 참고로 저는 경북의 어느 k시...

몇 천원 아낀다고 싼 택배회사 이용했다가 험한 꼴 당하죠...그래도 그나마 이름 있는 데를 사용하는 게 정신 건강 상 좋더군요. 그제 한진 택배 아저씨는 수거해 가면서 1000원 깍아주던데...물건은 잘 도착했나 모르겠네요

근데 사과 같은 거 보내실 때도 저렇게 구멍이 있는 걸 그냥 보내시면 벌레 먹게 되어 있습니다. 테이프로 밀봉을 해서 보내셔야....

일전에도 물건 하나 받았는데.. 새로구입해서 오는 새재품에 박스를 거지 같이 해왔더군요!! -_- 그래서.. -_- 쇼핑몰에 항의 전화좀 했죠~ 그런 택배회사 이용치 말아달라고... 저에 물건을 가지고 오면서 저희집에 물건도 보냈나 봅니다. 전 CJ만 쓰는데..-_-

저도 얼마전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보냈는데 물건이 중간에서 붕 떠버렸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파악도 안되고...변상을 요구하니 소장이라는 사람은 돈 없다면서 빼째라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전공이 원래 째는거지만 정말 쨀수도 없고...

피해보신 분들 모여서 집단행동이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려면요.

-_- 이걸 올려 놓고 나만.. 이런줄 알았더니.. 아주 악덕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군요!! 단체행동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사람이 마니 모이는곳에는 태연히 이런글.. 복사후 올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링크라도~ 복제와 유포는 마음데로 사용하세요

KGB택배는 택배기사가 와서 주먹질까지 하고 멱살잡고 까불면죽는다라고 협밥까지 했다는데 KGB는 나중에본사에 보낼건지 말건지 결정하라고 하더랍니다..미안하다는 말도 안고...참..트라넷이나 KGB나..웃기는택배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