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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인간적인 매력이 부족한가 보군요.... ^^;;

글쎄요. 그런 느낌은 없는데... 저와 같은 또다른 사람의 의견일 뿐이니 참고 정도...

하이파이저널이네요...^^ 호석님 안녕하시죠 ?

근데..앰프에서 '인간적인 매력'이 뭐에요? 아. 어려워.. 너무 詩적이야..

위의 제품 리포트는 매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표현들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br />
어떤 잡지의 평론가들은 애매모호하고 추상적인 단어들을 거의 詩적으로 배열하는 유희를 즐기는듯 합니다. 물론 그런 기사에 현혹당하는 사람들이 많지만서도...

커플링을 콘덴서를 쓰지 않고 dc방식으로 연결한 tr에서 분석적이고 해상력있고 스테이지까지 넓으면 80점은 줄만하지 거기다 따뜻한 인간미라는 진공관적 특성을 찾다니 참 이 리뷰쓴 사람도 욕심도 많군요. 전혀 정반대의 특성을 가진 앰프를 요구하니....

디자인은 맘에 드네요.

ㅋㅋ 성보님 오랜만이유...^^ 요즘 덧글도 뜸하시고.. 잘 지내시죠? 사실 저도 리뷰는 별로 맘에 안드는데...(제가 써도 낫다 싶음) 이름있는 잡지에 실린것이고 그래서 참고자료로 남겨 놓을려구요...^^

주쥐 지인들을 보니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는 사람은 거의 엔지니어던가 기질이 있고, 꼼꼼하고, 편집증적인 면이 약간식 있는 사람들인것 같더군요. 저를 포함 해서... 고신뢰성의 정밀장비 같은 디자인이죠...^^

그 '인간적인 매력'과 '음악성'... 메이드인 코리아에서는 기대할수 없다는게 저들 리뷰어들과 대부분의 샵들의 생각이죠. 언제쯤이나 저런 어처구니없는 평을 안들을 수 있을까요.

오디오에서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기기는 어떤게 있을까요? 뭘 말하고자 하는지.. 쩝..

가끔은 피곤할 때 허튼소리를 출력하는 앰프. ==3==33

오늘 소닉크래프트본사가서 듣고왔습니다.델타2에 물려서..이니그마2와 레벨차이가 상당히 나더군요..생각보다 차이가 많이나서 놀랐음.시디레퍼런스하나걸고 끝까지 듣고 이니그마2연결후 들었는데 걸자마자 차이가..ㅡ.ㅡ;;차이가 안크리라 생각했는데.착각이였습니다.

네 저도 이니그마2를 한동안 썼었는데 차이가 꽤 납니다. ^^ 오히려 트리톤이 이니그마보다는 마일스톤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트리톤 좋아요!!!

굵은 글씨의 카피 참 맘에 않드는군요.. 외국제품으로 착각? 그런거야?

저도 제품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이 제품 디자인에서 많은 분들이 네모난 버튼이 거슬리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제가 보기에는 동그란것보다 네모난것이 디자인 컨셉에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특히 리모컨 디자인과의 일관성도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면 디스플레이창이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레이아웃이 더 발란스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펜토드 엘더의 레터링은 좀 오바사이즈였던것에 비해서...마일스톤 로고의 폰트와 크기도 적당하구요...암튼 한번 써보고 싶은 인티입니다...

그러니까 스포츠카 타면서 승차감 나쁘다고 투덜대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