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에 입문해서 와싸다를 안지 어언 1년 반정도 지났습니다.
3평남짓(3.4X3.0)에서 하는 룸씨어터를 공개하고 싶어서 av자료실에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
HIFI 스피커는 사운드포럼제작 로돌프(스카닝15h+G2리본) + 리버맨 스탠드(레퍼런스)
AV 프론트 스피커는 JBL의 HT5 + 인페소 SSA 650
센 터 스피커는 4H입니다.
바닥에는 약간 두툼한 카펫트(2평짜리) 깔고 협소한 공간에서의 부밍방지대책으로
약간의 융을 스피커 사이에 위치했습니다. 스크린은 100인치이나 격자의 압박으로
대략 90인치가량으로 봅니다.
안보이시겠지만 로돌포 밑에 오헬바흐 진동흡수제 있습니다 ^^;;
방의 6면중에서 바닥은 카펫으로 뒷벽(청취자쪽)은 음향판 4개 그이외는
검정색 스캐닝시트지로 도배했습니다.
로돌프 참 좋은 놈 같습니다. 예전에 쓰던 델타(구형)보다는 한수위인것같습니다
(제 막귀 듣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
HT 4V를 구입하려다 좁은 방이다 싶어 HT5를 들였지만 전혀 부족함을 모릅니다.
센터.... 말이 필요없죠... 공간 업글이 없는한 절대 방출계획 없습니다.
아래서 부터 HTPC(가남케이스) 소니 VA-555ES, 트리톤(AV파워보강), 제프인티 ^^
케언포그 2.0 CDP, 마지막으로 소니 BX500(대구에 거주해서 BS 수신이 매우 좋습니다)
그 옆으로 네이쳐3500MK2가 있고요 네이쳐 밑에 B&W ASW500있네요(안보이시죠?)
오늘 수령한 제프인티입니다. 사용기간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반덴헐 파워코드에 연결했습니다.
CDP는 엑스존 파워케이블(사포제작) 그외 스피커케이블은 고스트(사포제작)
리어는 미션 77DS입니다. 그리고 그 무덥던 대구에 살면서 3평방에서 AV를 가능하게
해주었던 에어컨... ^^;;
샤프201입니다. 6월말경 구입해서 200시간 넘었으니.... 제 마누라의 취미도 영화감상인지라 줄기차게 봤네요. 최근까지 엘리어스 시즌3편까지(총 66편)을 다 봤습니다.
플젝 밑의 선반은 철천지의 요술선반인데요, 하중이 40KG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끄떡없습니다.
이건 와싸다에서 판매중인.... 저처럼 좁은 공간에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HTPC입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좀 아파서 단점이 있지만
역시 좁은 방에서는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좁은 방에서 AV&HIFI라이프를 어케 즐기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 남겼습니다.
궁금한것 있으시면 리플다셔도 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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