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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피커는 내 서재에(?) 있는 컴퓨터와 연결한 6조의 스피커중 하나입니다.
서재라는 말은 좀 우습고.. 스피커工房쯤 되겠군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왠만한 오디오샵을 하나 열어도 될 정도의 양이 되어버렸네요. ^ ^;
JBL C56 Dorian통에 변형 030시스템을 넣은 것.
030시스템이란 D130 + 075 + N2400인데..
C56통에는 15인치유닛인 D130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자속등 모든면에서 D130과 동일하지만, 사이즈만 12인치인
D131을 넣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D130의 동생이라 할까..
능률좋은 유닛들로 구성되어있어, 이 방에서 쓰고 있는 3W의
파워앰프로도 충분히 드라이브할 수 있어, 인터넷 방송을 들을때
즐겨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유닛구성으로 수납한 다음날부터.. 현재 창고에서
쉬고있는 175DLH의 존재가 생각났습니다.
N1200 네트워크만 있다면 변형 001시스템이 (D130 또는 130 + 175DLH + N1200)
완성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N1200도 있지 않은가..
또다시 저의 손은 가만히 있질 않았습니다.
어젯밤.. 그 계획을 실행에 옮겼지요. 뚝딱뚝딱.
사진은 변경전과 변경후의 모습.
030 → 001시스템으로 변경한 후에 나온 075.
이것을 N7000네트워크를 이용해 고역을 담당하게 하는 3웨이로 만들법도 하지만..
일단, 레인지는 좁지만 바란스잡힌 2웨이의 소리를 당분간 즐기기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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