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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D Q시리즈부터는 굉장히 쓸만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Q시리즈 이상부터는 구동이 쉽지 않다라는 것을 아주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주 강한 스피커이지만, 아마 야마하 1300정도로는 소리가 정말정말 안 나올겁니다.

AAD의 사장 필존스는 강한 스피커 제작의 대가입니다. 아마 쓸만한 앰프를 물려주지 않는다면 AAD 2002는 백만원대 일부 특정 스피커보다도 더 쓸데없는 스피커가 될 것입니다.

와.. 반갑습니다~ ㅜ.ㅜ 남자분 맞지요?? ㅜ.ㅜ

홋~~뽀대 죽여서 이 스피커 동생뻘인 2001 살까 말까 무지 망설였었는데 반갑네요...^^ 소리성향좀 더 들어보시고 꼬옥~~평해주세요...^^

아주 작품이네요.

스탠드와 스피커가 아주 잘 어울려서 저두 한때 맘이 갔던 스피커였는데... 어떤소린지 사뭇 궁금합니다.

엠프에 많이 투자를 하셔야 저 스피커의 진가를 맛볼수 있을겁니다.

AAD스피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입니다.

AAD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라.... ^^;; 저하곤 전혀 상반된 해석이시군요. 취향이 저와는 반대 성향이신가 봅니다. ^^;;

답변 감사드리고여~~~ 저 남자 맞습니다<br />
일반적인평은 미국스피커이지만 성향은 유럽이나 캐나다쪽에 가깝다고 하던데~~~

AAD스피커의 전체적인 소리가 B&W와는 매칭이 아닌듯 했던 기억이 납니다. 2002의 경우 상당히 해상력좋은 날이 선듯한 느낌의 고역을 내주는 스피커였던걸로 생각되는데요...지금 매칭으로는 조금 답답하고 쏘는 음이 나오지않을까 합니다. 좋은 스피커 축하드립니다